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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비적성 또는 김수환 추기경과 함께한 일주일의 여정

땅끝
2025-01-20 00:19 1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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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비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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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육아비적성
저자/출판사 : 한선유, 라온북
쪽수 : 243쪽
출판일 : 2020-07-15
ISBN : 9791190820547
정가 : 13800

| 프롤로그 | 인류는 진화한다. 육아 DNA가 아빠에게로 옮겨가고 있다

1장 에- 에- 엣? 임신이 라고요?
임신은 딱 병맛이네요 : 괴물이 되기 전에
인스턴트, 아기가 먹고 싶다고 했다 1 : 일 1닭, 19마리째 잡아먹던 날
남편도 임신 기간입니다 : 이 좌식이 지 자식을 잘 볼 수 있게
태교 안 해도 괜찮아 : 디지털 네이티브 유전자를 위한 변명
아기방 안 꾸며도 괜찮아. 스튜디오 아니다 : 좌식이냐, 와식이냐, 입식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각종 육아법 안 본 눈 삽니다 : ‘아무 육아’를 추천합니다
명품 유모차, 명품 육아용품 : 4차 육아 시대에 필요한 상상 육아
4천만 땡겨주세요 : 이대 아닌 이과 나온 엄마의 재테크
최고의 재테크는 자(子)테크다? : 등기 쳐본 여자의 재테크
자연분만 = 제왕절개(Feat. 무통분만) : 임신부 마지막 날
어떻게 춘자는 세린(Celine)이가 되었나 :100년 가는 우리 아이 이름 짓기

2장 출산과 동시에 비적성이 덮쳤다
남편과 의리로 헤쳐나간다 : 딸이 태어났고 집안에 바보도 태어났다
재미지게 육아할 수는 없나? : 유모차랑 돌자, 동네 한 바퀴
* 케어 말고 워칭 전문가
다이어트보다 내 몸 먼저 : 푸드 파이터! 육아 파이터!
블로그 인스타 못하자 : 따봉 거지의 독방 육아
인어 공주의 술주정 : 너는 분유 한잔, 나는 소맥 한잔
주 5일 계약, 육아 퇴근 : 잠자는 방구석 신생모
수면 교육에 집착하지 마 : 자유 없는 자유로로 달려라 부모!
거실, 재활용 센터 되는 거 어렵지 않아요 : 가난한 아빠의 DIY 육아
중고나라 사기당했다고 맘고생하지 말자 : 범죄 없는 나라는 없다
들통 이유식에도 무지개똥이 뜰까? : 요즘 누가 이유식 해 먹여?
적성 vs 비적성 배틀그라운드 : 어차피, 결국엔 라면 먹게 되어 있다
서울에서 유럽식 육아는 무슨 : 얼룩말은 아프리카에 산다
아, 이 백일을 어쩌자는 말이냐 : 남편, 김 작가 만들기 프로젝트
돌맞이 국토 대장정 :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 돌쟁이와 함께하는 국토 대장정 코스

3장 엄빠 육아, 빠(더)마(더) 육아, 원장 육아, 무엇을 선택하든 당신이 옳다
어떻게든 되겠지 : 육아비적성 커밍아웃, 커밍순
육아휴직을 결심했다면 : 그 빌어먹을 로망에 대하여
육아휴직의 진실, 그것이 알고 싶다 : 로망, 너 아직도 남았냐?
애를 낳아 죄송하고, 일찍 맡겨 죄송하고, 늦게 찾아 죄송하고…… : 김지영식 복직은 이곳에도 없다
한여름밤의 헛꿈 : 내겐 박빙의 선택이 남았다
오, 그대는 왜 어린이집에 있어야 하나요? : 〈놈이오와 딸〉
남편도 휴직 대상입니다 : 강풍 육아
마지막 한 번 더 앵콜~ 동생 플리즈 : 이 동네 바보는 누규?
난놈의 비애 : 금손 남편 사용법. 서민 갑부 아빠가 필요해

| 에필로그 | 육아로 힘들어하는 사람들, 모두 HERO




김수환 추기경과 함께한 일주일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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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김수환 추기경과 함께한 일주일의 여정
저자/출판사 : 김수환, 여백
쪽수 : 232쪽
출판일 : 2020-07-15
ISBN : 9791196888091
정가 : 14000

〈첫째 날〉
이 순간도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첫째 날 오전 하느님과 우리가 마주 앉아 있다는 것, 기도
-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것이 기도입니다
- 기도는 하느님의 음성을 들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첫째 날 오후 우리 인간을, 우리를 그리고 나를 위해서
- 사랑은 하느님과 우리 관계의 가장 근본입니다
- 창조 자체가 하느님 사랑의 표현입니다
- 우리 인간만이 그분을 찬미할 줄 압니다
- 나와 우리를 위해 만물을 지으셨습니다

〈둘째 날〉
우리 마음의 문 밖에서 문을 두드리다
둘째 날 오전 누가 우리를 이렇게 사랑합니까
-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나를 사랑하셨습니다
- 그분 없이 우리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 나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 누가 이렇게 우리를 사랑합니까

둘째 날 오후 손바닥에 내 이름을 새기다
- 우리가 아는 지식의 총체는 한 방울의 물에 불과합니다
- 나보다 더 내 가까이에 계십니다
- 하느님의 사랑을 마셔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 믿음은 하느님의 사랑에 완전 투항하는 용기입니다

〈셋째 날〉
하느님께서 먼저 인간을 찾아 나서다
셋째 날 오전 내 안에 늘 계시거늘
- 이미 오래전부터 내 안에 계셨습니다
- 강함을 부끄럽게 하려고 이 세상의 약함을 선택하셨습니다
- 믿음은 아무 말 없이 하느님의 명령을 따르는 것입니다
- 그래도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셨습니다

셋째 날 오후 계약을 맺다
- 벌은 당신의 자비와 사랑을 깨닫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 당신은 인간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이십니다
- 예수님은 하느님 사랑의 육화입니다

〈넷째 날〉
당신과 같이 만들기 위해서
넷째 날 오전 인간이 존엄한 이유
- 당신 자신보다 더 소중한 외아들을 주셨습니다
- 당신께서 사랑하시기에 모든 인간은 참으로 존엄합니다
-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넷째 날 오후 길 잃은 나를 찾아 나서다
- 당신은 거듭 죄인을 찾으시고 용서해 주십니다
- 하느님의 용서에는 한도가 없습니다

〈다섯째 날〉
십자가에 몸소 오르다
다섯째 날 오전 우리에게 십자가는 거룩한 사랑의 증거입니다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사랑뿐입니다
희생과 한없는 겸손과 자비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다섯째 날 오후 십자가는 사랑과 믿음 그리고 희망을 갖게 합니다
당신의 손과 발에 못 박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주님을 따르고자 하면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여섯째 날〉
나를 업고 걸어가시다
여섯째 날 오전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십시오
고통은 새로운 세계를 열어 주는 문입니다
고통은 하느님께서 같이 있다는 신호일지 모릅니다

여섯째 날 오후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시다
부활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의 근본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구원과 생명의 주님입니다
세상 끝 날까지 여기 살아 계십니다

〈일곱째 날〉
김수환 추기경의 영성
- 끝까지 지켜야 할 가치, 사랑
-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 실천하는 사랑
- 공동선에의 참여
- 좌도 우도 아닌 사랑
- 인간, 인간, 인간…
- 이 시대 우리의 벗
- 박학한 무지의 영성

글을 엮고 나서 김수환 추기경을 추모하며

김수환 추기경, 그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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