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 중년, 웃긴데 왜 찡하지
로즈
2025-01-2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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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중년, 웃긴데 왜 찡하지

도서명 : 명랑한 중년, 웃긴데 왜 찡하지
저자/출판사 : 문하연, 평단
쪽수 : 272쪽
출판일 : 2020-07-20
ISBN : 9788973435258
정가 : 13500
첫 번째 이야기ㆍ삶 - ‘화양연화’ 나를 버티게 하는 기억들
5월의 광주 캠퍼스를 홀린 여자, 그게 바로 나였다
입시 앞두고 쓰러진 언니.. 덕분에 알게 된 내 운명
간호사가 이런 일을 할 줄이야, 난 미처 몰랐다
애 키우면서 못 들어본 말, “엄마는 누가 돌봐주죠?”
‘박보검’에게서 온 전화.. 그래, 이게 현실 부부지
방송기자의 무례한 질문.. 내 꿈은 ‘노욕’인가?
4수생 아들과 삼시세끼, 이런 ‘쿨’한 엄마를 봤나!
오십 앞두고 찾은 적성.. 나, 이젠 생긴 대로 산다
두 번째 이야기ㆍ사랑 - 사랑이 뭔지를 보여준 이들
93세의 사랑, 그를 응원한다
그녀 나이 47세, 시골 마을에 신혼집을 차렸다
현실판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 영화 같은 40년
기름 냄새도 싫고 남편도 싫을 때 내 사랑이 왔다
엄마, 우린 근친이라 안 돼요
미미와 함께 산 지 10년, 우리에게 시간이 많지 않구나
만석 비행기에 오른 북극곰 삼총사, 그 후에 닥친 재앙
세 번째 이야기ㆍ나이듦 -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시스루룩에 노브라? 나이 들면 이런 건가요
중년 남녀의 ‘카톡 프사’ 그 결정적 차이
“나이 들어 어떻게 이런 걸” 이런 말 믿지 마세요
기승전 갱년기.. 나는 열 시간을 울었다
“이쁜 애기가 왔네~” 첫 만남에 건네진 수첩과 봉투
이럴 줄은 몰랐지.. 중년의 송년회
네 번째 이야기ㆍ사람 - 자세히 보면 다 예쁘다
“언니, 눈 했어요?” 이 질문의 의미를 알려줄게
치매 걸린 시아버지, “차라리 다행”이라는 며느리
누구에게도 무해한 사람, 진짜 있었네
직장에서 잘린 40대 비혼 딸에게 엄마가 쓴 쪽지
아이를 잃은 엄마에게 꼭 필요했던 위로
다섯 번째 이야기ㆍ예술 - 머리가 멍한 날엔 드라마를 본다
명절 연휴 마지막 날, 열불 나는 마음 잠재우고 싶다면
12세 아들에게 엄마가 말했다 “너 때문에 12년을 허비했어”
영화 〈벌새〉 보러 가는 길.. 육두문자가 나왔다
하정우 눈빛이 왜 저래? 10년 전 그날, 그가 내게 한 일들
어린 딸 팔고 또 임신한 엄마에게, 아들이 날린 촌철살인
오드리 헵번에 이어 내 손까지 잡아준 작가.. 괜히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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