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날들
로즈
2025-01-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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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살아온 날들

도서명 : 살아온 날들
저자/출판사 : 김행님, 드림북
쪽수 : 263쪽
출판일 : 2020-11-10
ISBN : 9791190614016
정가 : 12000
Prologe
1. 삶은 변화를 요구한다
하나의 세상/ 봄이 오고 있습니다/ 물줄기를 따라 흐르는 듯한 내 삶/ 삶은 변화를 요구한다
땅에는 꽃이 있다/ 자수(Tapestry) 같은 인생/ 계절에서 인생을 배우다/ 우리 딸 은영이
7월의 신록처럼/ 아들의 대학졸업식/ 핑크빛을 좋아하는 친구/ 퇴락한 가옥처럼
2. 나는 하늘가는 나그네
나는 하늘 가는 나그네/ 청동거울을 닦습니다/ 시간과 더불어/ 어느날 아침에/ 정답게 삽시다
짝사랑/ 난생 해보는 얼굴팩/ 사귀고 싶은 사람/ 꽃들의 계절 5월/ 어머니 회상/ 나의 아버지
3. 겨울 창가에 서서
설익은 감자(half baked potato)/ 겨울 창가에 서서/ 그리운 옛날/ ?를 부르는 즈러움
갑절의 결실을 맺게 하옵소서/ 나는 메뚜기/ 감정의 동물/ 달을 보는 마음/ 선망의 집
옆집에 게양되어 있는 기(flag)/ 한심할 노릇/ 부부의 인연/ 국제 결혼
4. 시린 손 비비며
시린 손 비비며/ 주여 무엇을 주시렵니까/ 잘 사는 삶/ 오래 살고 싶습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몸과 혼과 영의 존재/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를 읽다/ 믿음의 안목을 갖춘 사람/ 피천득씨의 '우연'을 읽다
이렇게 산다/ '6시 내 고향'/ 어디에서 온 당당함일까?
5. 가장 큰 선물
두려운 병 알츠하이머/ 알츠하이머 예방/ 삼대(The three generation)에/ 이르기까지/ 세모에
새해에 들어섯/ 예수님의 초상화/ 지구도 많이 늙었다/ 외룽ㄴ 사람들/ 가장 큰 선물/ 씨앗 속에 깃들어 있는 사랑
스페인의 좀 미나리와 프랑스의 봄 고사리/ 스페인에서의 아침/ 리버풀에서 온 두 할머/ 20년만의 해후
이와 가은 때엔 난 편지를 씁니다/ 심야의 여행/ 지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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