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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더 들어간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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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5 08:33 86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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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더 들어간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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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한 걸음 더 들어간 한국사
저자/출판사 : 김상훈,저자,글,, 행복한작업실
쪽수 : 336쪽
출판일 : 2022-12-07
ISBN : 9791191867046
정가 : 17800

저자 서문

제1장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풍습과 전통]

고려와 조선의 과거 제도 _ 공무원 채용 시험은 과거 시험에서 유래했다
고려의 과거 제도 | 조선의 과거 제도 | 조선 시대의 과거 시험장 풍경

사설 입시 학원의 역사 _ 고려 시대에 입시 학원 광풍이 불다
우리 역사 최초의 입시 학원, 구재학당 | 구재학당의 스파르타 입시 교육 | 사설 학당이 지방 교육을 담당하다

우리 민족의 결혼 풍습 변천사 _ 여인은 왜 새벽에 서낭당 주변을 서성였을까?
옥저와 고구려, 고려의 결혼 제도 | 조선의 결혼 풍습 변천 과정 | 조선 평민 사회의 혼인 풍습

혼수와 예단의 근원 _ 허례허식을 전통이라 해서야 쓰나?
고구려와 신라의 결혼 풍속 | 명분을 중시하는 유교 질서가 허례허식을 부추기다

사진만 보고 결혼하던 때가 있었다 _ ‘사진결혼’의 아픈 역사
우리나라 최초의 이민자들 | 하와이 이민 1세대의 험난한 여정 | 하와이 이민 총각들의 혼인난을 해결한 사진결혼

지역감정의 유래 _ 영남 ㆍ 호남 갈등의 역사가 천 년을 넘는다고?
신라와 백제, 후백제와 후고구려의 대립 | 오늘날 전하는 훈요십조의 진위 여부 | 지역감정은 근대 정치의 산물

성씨와 족보의 역사 _ 왜 천민은 ‘백성’이 될 수 없었는가?
우리 민족이 성씨를 쓰기 시작한 것은 언제? | 고려 태조의 결혼 정책과 사성 정책 | 성씨가 모든 신분으로 확대된 이유

조선 시대의 관직과 품계 _ 병조 판서보다 후궁이 상사인 까닭은?
궁중의 여성 조직인 내명부의 품계 | 대감, 영감, 나리는 무엇이 다른가? | 육조와 주요 요직의 품계

조선 시대의 음식 문화 _ 소고기보다 돼지고기가 더 귀했던 이유
밥그릇 크기로 보는 우리 민족의 식사량 | 김치의 역사 | 소고기보다 돼지고기가 귀했다고? | 잡채가 뇌물로 쓰인 까닭

조선 주당들의 음주 문화 _ 오늘날의 폭탄주는 어디서 유래했을까?
조선의 폭탄주, 혼돈주 | 왜 혼돈주를 마셨을까? | 세시 풍속과 술

서울 지명의 유래 _ 마을 이름에 담긴 역사
조선 시대 관청과 관련한 동네 이름 | 이태원동의 이름은 어디서 유래했나? | 전쟁의 상흔이 맺힌 말들

현모양처는 일제가 만들어낸 허상이다 _ 순성여학교 이야기
19세기 후반의 근대 교육 기관들 | 우리 손으로 만든 첫 근대 여학교 | 현모양처는 일제가 만든 발명품이다

근친혼과 동성동본 혼인 금지는 어떻게 연결되는가? _ 근친혼과 권력 쟁탈전으로 얼룩진 천추 태후의 삶
고려 시대 근친혼에 따른 혼란 | 천추 태후의 야욕이 강조의 정변을 유발하다 | 근친혼에 대한 반발이 동성동본 혼인 금지를 낳다

제2장 과거의 모든 일은 오늘을 만든 퍼즐 조각이다 [별의별 것들의 유래]

탐라국과 두막루의 역사 _ 우리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두 나라
독립적인 왕국이었던 탐라국 | 고려의 행정 구역으로 흡수된 탐라국 | 300년 동안 이어진 국가, 두막루 | 두막루는 과연 우리 민족의 국가인가?

유사 사학이 말하는 고조선 이전 우리 민족의 국가 _ 『환단고기』 등의 유사 사학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환단고기』가 말하는 우리의 역사 | 환국과 배달국 그리고 고조선 | 역사는 기원이나 바람이 아니라 사실의 기록

정경유착은 근대 이전부터 있었다 _ 보부상을 향한 또 하나의 시각
보부상의 명과 암 | 독립 협회를 견제한 보부상의 황국 협회 | 사발통문의 유래

화교의 역사 _ 명성 황후가 한국에 화교를 불러들였다?
임오군란과 화교의 등장 | 화교의 롤러코스터 운명 | 이제는 우리 국민

서양인의 조선 상륙 역사 _ 한국에 가장 먼저 발을 디딘 서양인은 누구일까?
조선인 박연이 된 네덜란드인 얀 벨테브레 | 하멜과 『하멜 표류기』 | 한반도에 온 최초의 서양인은?

고려 전기에 6개월짜리 무신 정권이 있었다 _ 미니 무신 정변
김훈-최질의 난 | 무신 정변의 원인과 결과

팔만대장경의 여정 _ 수백 년을 버틴 팔만대장경의 생존기
대장경이란 무엇인가? | 숭유억불과 팔만대장경의 험난한 여정

신라 골품제와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 이야기 _ 신라 성골은 왜 진골에게 왕위를 넘겨야 했을까?
신라의 골품제와 인도의 카스트 제도 | 법흥왕부터 진평왕까지의 계보 | 성골의 씨가 마른 이유

왜 우리는 그토록 중국을 섬겼을까? _ 조공과 책봉을 둘러싼 논란
조공과 책봉 | 조선이 중국에 파견한 사신의 종류 | 조공과 책봉은 실리 외교의 한 방편

공녀에 관한 아픈 역사 _ 인간 공물, 공녀에 관한 슬픈 기억
공녀를 보낸 까닭 | 공녀를 선발하는 과정 | 공녀에 얽힌 비극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 병원에 관한 진실 _ 적통 논란과 제생의원 이야기
서울대 병원과 연세대 병원의 적통 논쟁 |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의료 기관 | 일본 의사들이 조선인에게 우호적이었던 이유

추존 왕이란 무엇인가? _ 죽어서 왕이 된 다섯 명의 추존 왕
스물일곱 명의 국왕과 다섯 명의 추존 왕 | 부왕이 없는 인조가 생부를 왕으로 만들다 | 왕의 생부를 왕에 추존하는 이유

독도 논쟁에서 배우는 교훈 _ 새로 얻는 것보다 지켜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고려와 조선의 쇄환 정책 | 영웅 안용복을 탄압한 조선 조정

제3장 역사를 만든 사람, 사람이 만든 역사 [기억해야 할 이름]

항왜와 순왜 _ 임진왜란 때 조선에 귀순한 일본인 장수 김충선
순왜와 항왜 | 삼난 공신 김충선 또는 사야가 | 정의를 택한 이름

천민 출신으로 형조 판서에 오른 반석평 _ 신분의 장벽을 극복한 조선 시대 오뚝이
『어우야담』에 그려진 반석평의 훈훈한 이야기 | 『실록』에 나타난 반석평의 진면목 | 신분의 격차를 이겨낸 입지전적 인물

조선의 역관 홍순언이 이룬 외교적 쾌거 _ 한 번의 선행이 두 번의 기적을 일으키다
역관 홍순언의 선행 | 기막힌 인연으로 종계변무에 공을 세우다 | 한 번의 선행이 만든 두 번의 기적 같은 보은

고구려 왕후 우씨 이야기 _ 우리 역사에 두 번 왕후를 지낸 여성이 있었다
고국천왕의 왕권 강화 | 왕위 계승 서열 2위였던 연우가 산상왕에 오른 이유 | 고구려의 형사취수 풍습

계유정난과 신숙주의 선택 _ 변절자인가, 현실주의자인가?
신숙주에 대한 현대 학계의 평가 | 사육신과 생육신 그리고 신숙주 | 비정한 정치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공녀로 갔다가 명 황제의 후궁이 된 한씨 가문의 자매 _ 여비 한씨와 공신부인 한씨 이야기
공녀로 중국에 갔다가 명 황제의 후궁이 된 여비 한씨 | 여비 한씨의 동생 공신부인 한씨 | 자매를 공녀로 보내고 세도가가 되다

조선 시대 팜므 파탈, 어우동의 비극 _ 여성과 성 이야기
조선의 막장 드라마 | 어우동과 관계를 맺은 남자들 | 『삼강행실도』 속 열녀의 진실

과거 시험 보지 않고도 정승에 오른 인물들 _ 정승이 되는 또 다른 길
음서로 관직을 얻고 정승까지 오른 황수신 | 관직을 거절하고도 정승이라 불린 윤증 | 사후 추증으로 정승에 오른 인물들

일본에서 문화의 꽃을 피운 백제 왕자 _ 아좌 태자 이야기
일본 아스카 문화에 새긴 백제의 손길 | 백제의 아좌 태자와 일본의 쇼토쿠 태자 | 아좌 태자는 왜 역사에서 사라졌는가?

흥선 대원군은 원래 쇄국주의자가 아니었다 _ 대원군 개혁의 본질
신미양요는 승리한 전투인가? | 천주교 신도를 아내로 둔 흥선 대원군의 두 얼굴 | 흥선 대원군 쇄국 정책의 실체

무녀바라기 명성 황후와 미국바라기 고종 _ 무당과 미국에 의존했던 지도자들의 후회
임오군란과 무녀 진령군의 등장 | 미국바라기 고종의 실패

독립운동가 김상옥 이야기 _ 400 대 1의 총격전은 실화였다
유능한 상인에서 독립운동가로 변신하다 | 400 대 1의 전설적인 투쟁

푸른 눈의 독립운동가 호머 헐버트 _ 한글과 우리 민족을 사랑했던 외국인 선교사
한글 사랑에 빠진 선교사 | 한국의 독립운동에 발 벗고 나서다 | 우리가 기억해야 할 푸른 눈의 독립운동가들

정여립과 대동계의 천하공물 사상 _ 16세기 조선에 나타난 민주주의 이념의 실체
거의 모든 신분이 참여한 홍경래의 난 | 정여립과 대동계 | 정여립과 대동계가 추구한 천하공물 사상

실학, 진짜 정체를 알고 싶다 _ 실학을 둘러싼 논쟁
실학의 개념 | 실학을 향한 여러 가지 논란들 | 조선 실학자들의 한계

제4장 세상에 이런 일이? [주목해야 할 사건들]

조선 역사에 기록된 UFO 목격담 _ 미확인 비행 물체에 관한 『조선왕조실록』의 기록들
조선 시대의 천문학 수준 |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갖가지 기현상들 | 100년의 간격을 두고 나타난 UFO 목격담

임진왜란 때 용병 부대가 활약했다 _ 조선 시대의 흑인 용병 이야기
임진왜란에 참전한 흑인 용병들 | 〈천조장사전별도〉에 남은 용병들의 흔적

우리나라 최초의 소방 조직 이야기 _ 한양 대화재 사건이 가르쳐주는 교훈
한양 대화재 사건의 전말 | 우리나라 최초의 소방관이 탄생하다

조선 시대에 일어난 최악의 기근 사태 _ 우리 역사에 인육까지 먹던 참사가 있었다
대기근이 닥치다 | 경신 대기근의 피해가 컸던 이유

세종이 실시한 세계 최초의 전국 단위 여론 조사 _ 세종은 백성에게 물어 세금 제도를 결정했다
고려 말과 조선 초의 조세 제도, 답험 손실법 | 세계 최초의 여론 조사를 통해 확정한 공법 제도 | 전분육등법과 연분구등법

영조와 금주령 _ 술과의 전쟁에 모든 것을 건 왕
조선 왕들이 금주령을 내린 까닭은? | 영조의 강력한 금주령 | 영조와 사도 세자의 불행

단발령 때 누가 가장 먼저 머리를 깎았을까? _ 단발에 관한 추억
머리칼을 단속하는 사회 | 두발을 단속하는 관리의 등장 | 단발령이 일으킨 사회 충격 | 여성은 오히려 단발을 하며 저항하다

악질 친일 경찰이 갑자기 만주로 떠난 까닭은? _ 3ㆍ1 운동 비사
어느 악질 친일 경찰의 변심 | 3·3 운동이 될 뻔한 3·1운동 | 민족 대표가 아닌 민중들이 독립 선언을 하다

일제 강점기 무정부주의와 허무주의 _ 허무당 선언
일제 강점기 무정부주의의 탄생 | 무정부주의에서 허무주의로

38선 이전에 39선이 생길 뻔했다 _ 분단선에 얽힌 이야기
38선과 휴전선은 일치하지 않는다 | 맥아더 장군의 참모가 밝힌 증언 | 러시아와 일제의 밀약으로 39도선이 생길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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