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몽영
땅끝
2023-01-15 09:42
354
0
본문
유몽영
도서명 : 유몽영
저자/출판사 : 장조, 자유문고
쪽수 : 232쪽
출판일 : 1997-08-20
ISBN : 9788970300375
정가 : 6000
『유몽영(幽夢影)』이란 어떤 책인가? /3
제1부 삶과 사랑과 행복 /19
1. 책에 따라 읽기에 알맞은 계절은 /21
2. 『사기』와 『자치통감』은 벗과 함께 읽어야 /22
3. 착한 것도 없고 악한 것도 없는 사람 /23
4. 단 한 사람이라도 자신을 알아준다면 /24
5. 꽃을 위하면 바람과 비가 근심스럽고 /29
6. 꽃에는 나비가 없을 수 없다 /30
7. 봄이면 새소리를 듣고 /31
8. 정월 대보름에는 호방한 벗과 술 마시고 /33
9. 만물 가운데 신선은 금어(金魚)와 자연(紫燕) /34
10. 이 세상에 와서는 동방만천에게 배워야 /35
11. 꽃을 감상할 때에는 미인이 있어야 /36
12. 박학다식한 벗은 희귀한 책과 같다 /36
13. 해서(楷書)는 문인(文人)과 같다 /37
14. 사람은 시심(詩心)이 있기를 원한다 /38
15. 노숙한 이는 소년의 마음을 가지려 한다 /39
16. 봄은 하늘이 본래 품은 생각이다 /39
17. 만약 꽃과 달과 미인이 없다면 /40
18. 만약 벌레가 된다면 나비가 되고 싶다 /41
19.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은 반드시 짝이 있다 /42
20. 새벽에 일어나는 자는 밤이 여유롭다 /43
21. 나비가 꿈에 장주(莊周)가 된 것은 불행 /45
22. 꽃을 심는 것은 나비를 맞이하려는 것 /46
23. 말로는 지극히 운치 있는데 실상은 비루한 것은 /47
24. 재주는 정해지지만 지혜는 닦을 수 있다 /48
25. 초승달은 쉽게 잠기는 것이 한스럽다 /48
26. 밭을 갈지는 못하지만 물주는 것은 배운다 /49
27. 열 가지 한스러운 것 /50
28. 각별한 한 번의 정경 /52
29. 산빛과 물소리와 달빛 /52
30. 상상 속에서는 무엇이라도 할 수 있다 /53
31. 결함이 있다고 이르지는 않는다 /54
32. 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미인을 사랑하면 /55
33. 미인이 꽃보다 뛰어난 것은 /56
34. 창 안에 있는 사람이 창문 종이 위에 /57
35. 소년의 독서는 틈새로 달을 보는 것이다 /58
36. 한겨울의 비는 내릴 필요가 없다 /59
37. 근심스럽게 사는 것은 즐겁게 죽는 것만 못하다 /60
38. 천하에서 최고의 부자는 귀신이다 /61
39. 나비는 재주 있는 사람의 화신 /62
40. 꽃으로 말미암아 미인을 생각한다 /62
41. 여울물소리를 들으면 제강에 있는 것 같다 /63
42. 한 해의 모든 절후 중 상원(上元)이 제일이다 /64
43. 비가 하는 일이란 낮을 짧게 하고 /65
44. 옛 것이 지금까지 전해지지 않는 것이란 /65
45. 시를 잘 짓는 도사(道士)가 있다면 /66
46. 새 가운데 두견새는 되지 말라 /66
47. 당나귀만은 홀로 그렇지 못하다 /67
48. 여자가 가장 아름다운 때 /67
49. 즐거운 경치를 찾는 것은 /68
50. 부하고 귀하면서 몸이 고달프고 파리한 것은 /69
51. 눈은 스스로 보지 못한다 /70
52. 모든 소리는 멀리서 듣는 것이 마땅한데 /71
53. 눈이 글자를 아는 것에 능하지 못하면 /71
54. 인간의 즐거움을 다한 것 /72
55. 성씨(姓氏)는 다 각각 운치가 있다 /72
56. 꽃이 눈에 보기 좋고 코에도 향기로운 것은 /74
57. 산림에서 고상한 이야기를 하는 자는 /75
58. 구름은 천하의 모든 사물을 그린다 /76
59. 완전한 복(福) /77
60. 모든 골동품의 종류란 /78
61. 꽃을 기르는 데 쓰이는 담병(膽甁)은 /79
62. 봄비는 은정을 내리는 조서와 같고 /79
63. 완전한 인간이란 /80
64. 무인(武人)은 구차하게 싸우지 아니하고 /81
65. 문인이 군사(軍事)를 강론하는 것은 /82
66. 두방(斗方)은 세 종류를 살피는 데 그친다 /82
67. 참된 사랑이란 미치는 데 이르러야 /83
68. 꽃빛이 아름다운 것은 /84
69. 한 권의 새로운 책을 짓는 것은 /84
70. 이름난 스승을 맞아 자제(子弟)를 가르치고 /85
71. 획을 쌓아서 글자를 이루고 /86
72. 구름에 해가 비치면 노을이 이루어지고 /88
73. 호랑이를 그리려다 개를 그린다 /89
74. 계율(戒律)로 말미암아 정(定)하는 것을 얻고 /90
75. 남쪽과 북쪽과 동쪽과 서쪽은 /91
76. 이씨(二氏)는 가히 폐하지 못한다 /91
77. 비록 글[書]은 잘 하지 못하지만 /95
78. 세속의 테 밖에서는 /96
제2부 달과 꽃과 미인/97
1. 매화나무 곁의 돌은 예스러운 것이 마땅하고 /99
2. 세상에 처하여서는 봄의 기운을 찬다 /99
3. 세금 독촉하는 사람의 뜻을 거스르기 싫으면 /100
4. 소나무 아래에서 거문고소리를 듣고 /101
5. 달빛 아래서 미인을 마주하면 /101
6. 땅 위에 산과 물이 있는 것은 /102
7. 일일(一日)의 계획은 파초를 심는 것 /103
8. 봄비는 책을 읽는데 알맞고 /104
9. 시와 글의 체제는 가을의 기운을 얻어야 /105
10. 완전하고 신묘한 것을 구하지 않을 수 없는 것 /105
11.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이 있다 /107
12. 사관(史官)이 기록하는 것이란 /108
13. 선천(先天)의 팔괘(八卦)는 /109
14. 책을 보기는 어렵지 않지만 읽기는 어렵다 /109
15. 자기를 알아주는 아내 구하기는 어렵다 /110
16. 어떤 이를 선인(善人)이라고 이르는가? /111
17. 무엇을 복(福)이라고 이르는가 /112
18. 천하의 즐거움이란 /113
19. 문장은 책상 위의 산과 물이다 /114
20. 평성ㆍ상성ㆍ거성ㆍ입성은 /114
21. 『수호전』은 전부 화내는 글이다 /118
22. 글을 읽는 것은 최고의 즐거움 /119
23. 발표하지 못한 견해를 발표한 것은 /120
24. 선비는 반드시 밀우(密友)가 있고 /120
25. 풍류(風流)는 스스로 즐기는 것 /122
26. 모든 일은 잊어버리지만 /123
27. 마름이나 연은 먹기도 하고 옷으로도 입는다 /123
28. 귀에 좋은 것이 눈에도 좋다 /124
29. 분은 얼굴에 바른 뒤에 보아야 /125
30. 나는 알지 못하네. 나의 생전(生前)을 /125
31. 융경(隆慶) 만력(萬曆)의 시절에 /127
32. 문장이란 자구(字句)로 수놓는 것 /128
33. 법첩(法帖)의 글자를 모아 시를 만들다 /129
34. 꽃이 떨어지는 것은 보지 않는다 /132
35. 꽃을 심는 것은 그 피어나는 것을 보려는 것 /132
36. 혜시(惠施)는 그 저서가 다섯 수레였으나 /133
37. 송화(松花)로 양식을 삼고 /134
38. 달을 구경하고 즐기는 법은 /135
39. 금방 웃고 금방 우는 순박한 어린아이는 /136
40. 가히 탐하지 않을 수 없는 것 /137
41. 여색을 좋아해도 삶을 상하게 해서는 안 된다 /138
42. 청한(淸閒)은 오래 사는 데 적당하다 /139
43. 그 시를 외우고 그 글을 읽는 것은 /139
44. 유익한 것이 없는 은덕은 /140
45. 첩(妾)이 아름답더라도 /141
46. 새로운 암자를 짓는 것 /141
47. 글자나 그림은 한 근본에서 나왔다 /142
48. 바쁜 사람의 뜰 안의 정자는 /143
49. 술은 가히 차(茶)로도 적당하지만 /143
50. 가슴 속의 조그마한 불평은 /145
51. 부득이(不得已)하여 아첨하는 자는 /145
52. 다정한 자는 반드시 여자를 좋아하는데 /146
53. 매화는 사람을 고상하게 하고 /147
54. 사물이 능히 사람을 감동시키는 것은 /148
55. 아내와 자식이 여럿이기를 바란다면 /149
56. 섭렵하는 것이 비록 쓸데없다고 이르지만 /150
57. 완벽한 미인(美人)이란 /150
58. 사람이 무슨 물건이 되는 것인가 /151
59. 숨어 사는 즐거움을 알지 못하는 사람 /152
60. 매화와 해당화는 부부가 되지 못한다 /153
61. 오색(五色)은 너무 지나친 것이 있고 /155
62. 허씨의 설문(說文)의 부(部)를 나눈 것이 /156
63. 『수호지』를 읽다 보면 /157
64. 봄바람은 술과 같고 /158
65. 얼음이 금 간 무늬는 지극히 우아하다 /158
66. 새 중에서 소리가 가장 아름다운 새는 /159
67. 생산(生産)을 하지 아니하면 /160
68. 부인(婦人)이 글자를 아는 것은 /160
69. 독서를 잘 하는 사람은 /161
70. 정원 안에 있는 정자에서의 묘미란 /162
제3부 나비와 바람과 물과 /165
1. 고요한 밤에 홀로 앉아서 /167
2. 관청의 소리는 여론에서 채취한다 /167
3. 가슴에 언덕이나 깊은 계곡을 감추면 /168
4. 오동나무는 식물 가운데 청품(淸品)이요 /169
5. 죽고 사는 것으로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 /170
6. 거미는 나비의 적국(敵國)이요 /171
7. 품(品: 法)을 세우는 것은 /172
8. 새와 짐승도 인륜을 안다고 이르는데 /172
9. 호걸들은 성인이나 현인들을 가벼이 여기고 /174
10. 하나는 벼슬하고 하나는 숨는다 /175
11. 지극한 문장은 피눈물에서 이루어진 것 /176
12. 정(情)이라는 한 글자가 /176
13. 공자는 동쪽의 노나라에서 태어났다 /177
14. 푸른 산이 있으면 푸른 물이 있다 /178
15. 엄군평(嚴君平)은 점을 쳐 학문을 강의하고 /178
16. 사람은 여자가 남자보다 아름답고 /179
17. 거울이 운수가 나쁘면 모모를 만나고 /180
18. 천하에 글이 없으면 그만두지만 /181
19. 가을 벌레와 봄의 새는 /182
20. 추한 얼굴도 거울과 원수가 되지는 않는다 /183
21. 우리 집의 공예(公藝)라는 사람은 /184
22. 9세 동거(同居)는 성대한 일이다 /185
23. 제목이 평범한 것은 논리를 깊이 한다 /186
24. 죽순은 나물 가운데 가장 좋은 나물 /187
25. 한 송이의 좋은 꽃을 산다면 /188
26. 수중(手中)의 편면(便面)을 보고 /189
27. 불결한 것이 변해 지극히 깨끗한 것이 되다 /190
28. 얼굴이 추하더라도 가히 볼 수 있는 자가 있고 /190
29. 산수(山水)를 여행하면서 익히는 것은 /191
30. 가난하되 아첨하지 아니하고 /192
31. 10년은 글을 읽고 10년은 유람하고 /193
32. 군자(君子)가 비웃는 사람은 되지 말라 /194
33. 거만한 풍채는 가히 없지 않으나 /195
34. 매미는 벌레 가운데 백이와 숙제 /195
35. 어리석고 우직하고 옹졸하고 미친 것은 /196
36. 당우(唐虞)시대에는 새와 짐승도 음악을 감상 /197
37. 아픈 것은 참지만 가려운 것은 참지 못하고 /197
38. 거울 속의 그림자는 /198
39. 사람을 놀래킬 묘한 구절을 얻고 /199
40. 만약에 시(詩)와 술이 없다면 /200
41. 진평(陳平)을 곡역후(曲逆侯)에 봉하다 /201
42. 옛날 사람은 사성(四聲)을 완전히 갖추었다 /202
43. 더욱 아름답지 않을 수 없는 것 /203
44. 어떻게 하면 나 홀로 즐길 수 있을까 /204
45. 가르침을 기다리지 않고도 선을 하고 /205
46. 모든 물건은 다 모양으로 쓰인다 /206
47. 재주 있는 사람이 재주 있는 사람을 만나면 /207
48. 하나의 무차대회(無遮大會)를 세워 /208
49. 성인(聖人)이나 현인(賢人)은 /208
50. 하늘은 지극하여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다 /209
51. 승관도(陞官圖)를 던져서 /210
52. 동물 가운데 3가지 가르침이 있다 /211
53. 해와 달이 수미산 허리에 있다고 했는데 /212
54. 소동파(蘇東坡)가 도연명(陶淵明)의 시를 /214
55. 나는 일찍이 짝지어진 시구를 얻었다 /215
56. 거울이나 물의 그림자는 받는 것이요 /217
57. 물의 소리는 4가지가 있다 /218
58. 천하게 여기고 박대하면서도 숭상하다 /219
59. 세상 사람들이 바쁜 것에 한가한 사람은 /220
60. 먼저 경서(經書)를 읽고 /220
61. 분재의 경치로써 공원으로 삼다 /221
62. 벗 가운데 으뜸인 사람은 /221
63. 학은 새 가운데 백이(伯夷)이고 /223
64. 죄가 없는데 헛되게 악명을 받은 것은 /224
65. 썩은 것이 변하여 신기(神奇)한 것이 되는 것 /224
66. 고약한 냄새는 향기를 덮는다 /225
67. 치(恥)의 한 글자는 /226
68. 거울은 능히 스스로 비추지 못하고 /227
69. 시(詩)는 반드시 궁한 뒤에 /227
제사(題辭)/230
도서명 : 유몽영
저자/출판사 : 장조, 자유문고
쪽수 : 232쪽
출판일 : 1997-08-20
ISBN : 9788970300375
정가 : 6000
『유몽영(幽夢影)』이란 어떤 책인가? /3
제1부 삶과 사랑과 행복 /19
1. 책에 따라 읽기에 알맞은 계절은 /21
2. 『사기』와 『자치통감』은 벗과 함께 읽어야 /22
3. 착한 것도 없고 악한 것도 없는 사람 /23
4. 단 한 사람이라도 자신을 알아준다면 /24
5. 꽃을 위하면 바람과 비가 근심스럽고 /29
6. 꽃에는 나비가 없을 수 없다 /30
7. 봄이면 새소리를 듣고 /31
8. 정월 대보름에는 호방한 벗과 술 마시고 /33
9. 만물 가운데 신선은 금어(金魚)와 자연(紫燕) /34
10. 이 세상에 와서는 동방만천에게 배워야 /35
11. 꽃을 감상할 때에는 미인이 있어야 /36
12. 박학다식한 벗은 희귀한 책과 같다 /36
13. 해서(楷書)는 문인(文人)과 같다 /37
14. 사람은 시심(詩心)이 있기를 원한다 /38
15. 노숙한 이는 소년의 마음을 가지려 한다 /39
16. 봄은 하늘이 본래 품은 생각이다 /39
17. 만약 꽃과 달과 미인이 없다면 /40
18. 만약 벌레가 된다면 나비가 되고 싶다 /41
19.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은 반드시 짝이 있다 /42
20. 새벽에 일어나는 자는 밤이 여유롭다 /43
21. 나비가 꿈에 장주(莊周)가 된 것은 불행 /45
22. 꽃을 심는 것은 나비를 맞이하려는 것 /46
23. 말로는 지극히 운치 있는데 실상은 비루한 것은 /47
24. 재주는 정해지지만 지혜는 닦을 수 있다 /48
25. 초승달은 쉽게 잠기는 것이 한스럽다 /48
26. 밭을 갈지는 못하지만 물주는 것은 배운다 /49
27. 열 가지 한스러운 것 /50
28. 각별한 한 번의 정경 /52
29. 산빛과 물소리와 달빛 /52
30. 상상 속에서는 무엇이라도 할 수 있다 /53
31. 결함이 있다고 이르지는 않는다 /54
32. 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미인을 사랑하면 /55
33. 미인이 꽃보다 뛰어난 것은 /56
34. 창 안에 있는 사람이 창문 종이 위에 /57
35. 소년의 독서는 틈새로 달을 보는 것이다 /58
36. 한겨울의 비는 내릴 필요가 없다 /59
37. 근심스럽게 사는 것은 즐겁게 죽는 것만 못하다 /60
38. 천하에서 최고의 부자는 귀신이다 /61
39. 나비는 재주 있는 사람의 화신 /62
40. 꽃으로 말미암아 미인을 생각한다 /62
41. 여울물소리를 들으면 제강에 있는 것 같다 /63
42. 한 해의 모든 절후 중 상원(上元)이 제일이다 /64
43. 비가 하는 일이란 낮을 짧게 하고 /65
44. 옛 것이 지금까지 전해지지 않는 것이란 /65
45. 시를 잘 짓는 도사(道士)가 있다면 /66
46. 새 가운데 두견새는 되지 말라 /66
47. 당나귀만은 홀로 그렇지 못하다 /67
48. 여자가 가장 아름다운 때 /67
49. 즐거운 경치를 찾는 것은 /68
50. 부하고 귀하면서 몸이 고달프고 파리한 것은 /69
51. 눈은 스스로 보지 못한다 /70
52. 모든 소리는 멀리서 듣는 것이 마땅한데 /71
53. 눈이 글자를 아는 것에 능하지 못하면 /71
54. 인간의 즐거움을 다한 것 /72
55. 성씨(姓氏)는 다 각각 운치가 있다 /72
56. 꽃이 눈에 보기 좋고 코에도 향기로운 것은 /74
57. 산림에서 고상한 이야기를 하는 자는 /75
58. 구름은 천하의 모든 사물을 그린다 /76
59. 완전한 복(福) /77
60. 모든 골동품의 종류란 /78
61. 꽃을 기르는 데 쓰이는 담병(膽甁)은 /79
62. 봄비는 은정을 내리는 조서와 같고 /79
63. 완전한 인간이란 /80
64. 무인(武人)은 구차하게 싸우지 아니하고 /81
65. 문인이 군사(軍事)를 강론하는 것은 /82
66. 두방(斗方)은 세 종류를 살피는 데 그친다 /82
67. 참된 사랑이란 미치는 데 이르러야 /83
68. 꽃빛이 아름다운 것은 /84
69. 한 권의 새로운 책을 짓는 것은 /84
70. 이름난 스승을 맞아 자제(子弟)를 가르치고 /85
71. 획을 쌓아서 글자를 이루고 /86
72. 구름에 해가 비치면 노을이 이루어지고 /88
73. 호랑이를 그리려다 개를 그린다 /89
74. 계율(戒律)로 말미암아 정(定)하는 것을 얻고 /90
75. 남쪽과 북쪽과 동쪽과 서쪽은 /91
76. 이씨(二氏)는 가히 폐하지 못한다 /91
77. 비록 글[書]은 잘 하지 못하지만 /95
78. 세속의 테 밖에서는 /96
제2부 달과 꽃과 미인/97
1. 매화나무 곁의 돌은 예스러운 것이 마땅하고 /99
2. 세상에 처하여서는 봄의 기운을 찬다 /99
3. 세금 독촉하는 사람의 뜻을 거스르기 싫으면 /100
4. 소나무 아래에서 거문고소리를 듣고 /101
5. 달빛 아래서 미인을 마주하면 /101
6. 땅 위에 산과 물이 있는 것은 /102
7. 일일(一日)의 계획은 파초를 심는 것 /103
8. 봄비는 책을 읽는데 알맞고 /104
9. 시와 글의 체제는 가을의 기운을 얻어야 /105
10. 완전하고 신묘한 것을 구하지 않을 수 없는 것 /105
11.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이 있다 /107
12. 사관(史官)이 기록하는 것이란 /108
13. 선천(先天)의 팔괘(八卦)는 /109
14. 책을 보기는 어렵지 않지만 읽기는 어렵다 /109
15. 자기를 알아주는 아내 구하기는 어렵다 /110
16. 어떤 이를 선인(善人)이라고 이르는가? /111
17. 무엇을 복(福)이라고 이르는가 /112
18. 천하의 즐거움이란 /113
19. 문장은 책상 위의 산과 물이다 /114
20. 평성ㆍ상성ㆍ거성ㆍ입성은 /114
21. 『수호전』은 전부 화내는 글이다 /118
22. 글을 읽는 것은 최고의 즐거움 /119
23. 발표하지 못한 견해를 발표한 것은 /120
24. 선비는 반드시 밀우(密友)가 있고 /120
25. 풍류(風流)는 스스로 즐기는 것 /122
26. 모든 일은 잊어버리지만 /123
27. 마름이나 연은 먹기도 하고 옷으로도 입는다 /123
28. 귀에 좋은 것이 눈에도 좋다 /124
29. 분은 얼굴에 바른 뒤에 보아야 /125
30. 나는 알지 못하네. 나의 생전(生前)을 /125
31. 융경(隆慶) 만력(萬曆)의 시절에 /127
32. 문장이란 자구(字句)로 수놓는 것 /128
33. 법첩(法帖)의 글자를 모아 시를 만들다 /129
34. 꽃이 떨어지는 것은 보지 않는다 /132
35. 꽃을 심는 것은 그 피어나는 것을 보려는 것 /132
36. 혜시(惠施)는 그 저서가 다섯 수레였으나 /133
37. 송화(松花)로 양식을 삼고 /134
38. 달을 구경하고 즐기는 법은 /135
39. 금방 웃고 금방 우는 순박한 어린아이는 /136
40. 가히 탐하지 않을 수 없는 것 /137
41. 여색을 좋아해도 삶을 상하게 해서는 안 된다 /138
42. 청한(淸閒)은 오래 사는 데 적당하다 /139
43. 그 시를 외우고 그 글을 읽는 것은 /139
44. 유익한 것이 없는 은덕은 /140
45. 첩(妾)이 아름답더라도 /141
46. 새로운 암자를 짓는 것 /141
47. 글자나 그림은 한 근본에서 나왔다 /142
48. 바쁜 사람의 뜰 안의 정자는 /143
49. 술은 가히 차(茶)로도 적당하지만 /143
50. 가슴 속의 조그마한 불평은 /145
51. 부득이(不得已)하여 아첨하는 자는 /145
52. 다정한 자는 반드시 여자를 좋아하는데 /146
53. 매화는 사람을 고상하게 하고 /147
54. 사물이 능히 사람을 감동시키는 것은 /148
55. 아내와 자식이 여럿이기를 바란다면 /149
56. 섭렵하는 것이 비록 쓸데없다고 이르지만 /150
57. 완벽한 미인(美人)이란 /150
58. 사람이 무슨 물건이 되는 것인가 /151
59. 숨어 사는 즐거움을 알지 못하는 사람 /152
60. 매화와 해당화는 부부가 되지 못한다 /153
61. 오색(五色)은 너무 지나친 것이 있고 /155
62. 허씨의 설문(說文)의 부(部)를 나눈 것이 /156
63. 『수호지』를 읽다 보면 /157
64. 봄바람은 술과 같고 /158
65. 얼음이 금 간 무늬는 지극히 우아하다 /158
66. 새 중에서 소리가 가장 아름다운 새는 /159
67. 생산(生産)을 하지 아니하면 /160
68. 부인(婦人)이 글자를 아는 것은 /160
69. 독서를 잘 하는 사람은 /161
70. 정원 안에 있는 정자에서의 묘미란 /162
제3부 나비와 바람과 물과 /165
1. 고요한 밤에 홀로 앉아서 /167
2. 관청의 소리는 여론에서 채취한다 /167
3. 가슴에 언덕이나 깊은 계곡을 감추면 /168
4. 오동나무는 식물 가운데 청품(淸品)이요 /169
5. 죽고 사는 것으로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 /170
6. 거미는 나비의 적국(敵國)이요 /171
7. 품(品: 法)을 세우는 것은 /172
8. 새와 짐승도 인륜을 안다고 이르는데 /172
9. 호걸들은 성인이나 현인들을 가벼이 여기고 /174
10. 하나는 벼슬하고 하나는 숨는다 /175
11. 지극한 문장은 피눈물에서 이루어진 것 /176
12. 정(情)이라는 한 글자가 /176
13. 공자는 동쪽의 노나라에서 태어났다 /177
14. 푸른 산이 있으면 푸른 물이 있다 /178
15. 엄군평(嚴君平)은 점을 쳐 학문을 강의하고 /178
16. 사람은 여자가 남자보다 아름답고 /179
17. 거울이 운수가 나쁘면 모모를 만나고 /180
18. 천하에 글이 없으면 그만두지만 /181
19. 가을 벌레와 봄의 새는 /182
20. 추한 얼굴도 거울과 원수가 되지는 않는다 /183
21. 우리 집의 공예(公藝)라는 사람은 /184
22. 9세 동거(同居)는 성대한 일이다 /185
23. 제목이 평범한 것은 논리를 깊이 한다 /186
24. 죽순은 나물 가운데 가장 좋은 나물 /187
25. 한 송이의 좋은 꽃을 산다면 /188
26. 수중(手中)의 편면(便面)을 보고 /189
27. 불결한 것이 변해 지극히 깨끗한 것이 되다 /190
28. 얼굴이 추하더라도 가히 볼 수 있는 자가 있고 /190
29. 산수(山水)를 여행하면서 익히는 것은 /191
30. 가난하되 아첨하지 아니하고 /192
31. 10년은 글을 읽고 10년은 유람하고 /193
32. 군자(君子)가 비웃는 사람은 되지 말라 /194
33. 거만한 풍채는 가히 없지 않으나 /195
34. 매미는 벌레 가운데 백이와 숙제 /195
35. 어리석고 우직하고 옹졸하고 미친 것은 /196
36. 당우(唐虞)시대에는 새와 짐승도 음악을 감상 /197
37. 아픈 것은 참지만 가려운 것은 참지 못하고 /197
38. 거울 속의 그림자는 /198
39. 사람을 놀래킬 묘한 구절을 얻고 /199
40. 만약에 시(詩)와 술이 없다면 /200
41. 진평(陳平)을 곡역후(曲逆侯)에 봉하다 /201
42. 옛날 사람은 사성(四聲)을 완전히 갖추었다 /202
43. 더욱 아름답지 않을 수 없는 것 /203
44. 어떻게 하면 나 홀로 즐길 수 있을까 /204
45. 가르침을 기다리지 않고도 선을 하고 /205
46. 모든 물건은 다 모양으로 쓰인다 /206
47. 재주 있는 사람이 재주 있는 사람을 만나면 /207
48. 하나의 무차대회(無遮大會)를 세워 /208
49. 성인(聖人)이나 현인(賢人)은 /208
50. 하늘은 지극하여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다 /209
51. 승관도(陞官圖)를 던져서 /210
52. 동물 가운데 3가지 가르침이 있다 /211
53. 해와 달이 수미산 허리에 있다고 했는데 /212
54. 소동파(蘇東坡)가 도연명(陶淵明)의 시를 /214
55. 나는 일찍이 짝지어진 시구를 얻었다 /215
56. 거울이나 물의 그림자는 받는 것이요 /217
57. 물의 소리는 4가지가 있다 /218
58. 천하게 여기고 박대하면서도 숭상하다 /219
59. 세상 사람들이 바쁜 것에 한가한 사람은 /220
60. 먼저 경서(經書)를 읽고 /220
61. 분재의 경치로써 공원으로 삼다 /221
62. 벗 가운데 으뜸인 사람은 /221
63. 학은 새 가운데 백이(伯夷)이고 /223
64. 죄가 없는데 헛되게 악명을 받은 것은 /224
65. 썩은 것이 변하여 신기(神奇)한 것이 되는 것 /224
66. 고약한 냄새는 향기를 덮는다 /225
67. 치(恥)의 한 글자는 /226
68. 거울은 능히 스스로 비추지 못하고 /227
69. 시(詩)는 반드시 궁한 뒤에 /227
제사(題辭)/230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