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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아리엘
2023-01-16 07:47 4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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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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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장자
저자/출판사 : 노재욱, 자유문고
쪽수 : 252쪽
출판일 : 2003-06-30
ISBN : 9788970300146
정가 : 7000

장자(莊子)란 어떤 책인가? /3

제1편 소요유(逍遙遊) /19
1. 모든 사람이 그대를 따르는 것이 이 또한 슬프지 아니한가? /21
2. 두더지가 강물을 마신다 해도 주린 배를 채우는데 지나지 않아 /29
3. 크기만 하고 합당하지 않으며 갈 줄만 알지 돌아올 줄 모른다 /32
4. 쪼개어 바가지를 만들자니 평평하고 얕아서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36
5. 큰일은 능히 할 수 있을지라도 한 마리의 쥐는 잡지 못한다 /39

제2편 제물론(齊物論) /43
1. 저것은 이것에서 나오고 이것은 저것에서 기인한 것이다 /45
2. 위대한 도(道)는 표현할 수 없으며 위대한 이론은 말로써 나타낼 수 없다 /71
3. 모장(毛?)ㆍ여희(麗姬) 같은 미인이라도 물고기는 이것을 보면 깊이 숨어버린다 /76
4. 꿈속의 현실에서 헤맬 때는 그것이 꿈인 줄을 알지 못한다 /80
5. 나에게는 의지하는 것이 있다. 뱀 껍질이나 매미 날개를 의지하는가? /88
6. 장주(莊周)가 나비냐 나비가 장주(莊周)냐 /90

제3편 양생주(養生主) / 93
1. 우리의 삶에는 끝이 있으나 앎(知)에는 끝이 없다 /95
2. 백정의 말을 듣고 삶을 기르는 도를 깨닫게 되었다 /97
3. 새장에 갇혀 있는 새는 왜 항상 마음이 즐겁지 않은가? /100
4. 편안한 때일수록 순리를 따르면 슬픔이나 즐거움이 끼어들 수 없다 /102

제4편 인간세(人間世) /107
1. 귀와 눈을 안으로 통하게 하고 마음의 지혜는 밖으로 향하게 한다 /109
2. 말은 풍파와 같아 움직이기 쉽고 행동은 이해득실이 있어 몸을 위태롭게 한다 /
3. 그 굶주리고 배부른 때를 알고 그 마음의 성냄에 통달하여라 /132
4. 쓸모없기를 바라던 것이 나에게 큰 쓸모가 있었다 /137
5. 재목이 되지 못하므로 이러게 잘 자랄 수 있었다 /143
6. 치질이 있는 자는 제물로 쓰기에 적당치 않아 강물에 던지지 않는다 /144
7. 온전치 못한 육체라도 천수를 다하거늘 하물며 덕이 온전하지 못함에 있어서랴.
8. 그대가 사는 지금의 이 세상은 겨우 형벌이나 면하면 고작이지! /148
9. 산의 나무는 베이기 위하여 자라고 등불은 스스로를 불태워 밝힌다 /150

제5편 덕충부(德充符) /153
1. 사물의 변화를 꿰뚫고 있으면 천명에 맡겨 그 도의 근본을 지킬 뿐 /155
2. 거울이 맑으면 먼지나 때가 없으면 먼지나 때가 끼면 거울은 맑지 않다 /161
3. 사람이 내린 형벌은 풀 수 있어도 하늘이 내린 형벌을 어찌 벗길 수 있는가? /165
4. 덕이 겉으로 나타나지 않는 사람이면 만물은 그로부터 떠날 수 없다 /168
5. 내면의 덕이 뛰어나면 외형 따위는 잊게 되는 것이다 /176
6. 도가 사람에게 그 용모를 부여하고 이법인 하늘이 사람의 형체를 부여했다 /179

제6편 대종사(大宗師) /183
1. 세상에 삶을 기뻐할 줄도 모르고 죽음을 또한 싫어할 줄도 모른다 /185
2. 죽여도 죽지 아니하고 살아도 살지 아니한 것과 같다 /201
3. 얻은 것은 이 시대이며 잃은 것은 순리일 따름이다 /208
4. 하늘이 보기에는 소인배지만 사람이 보기에는 군자이다 /213
5. 태어난 까닭도 죽는 까닭도 모르며 앞을 모르고 어떻게 뒤를 알겠는가? /219
6. 인의(仁義)로 얼굴에 묵형을 새겼고 시비로써 네 코를 베어 놓았다 /223
7. 하나면 좋아하는 것이 없고 화(和)하면 떳떳한 것이 없다 /226
8. 이 꼴로 만든 것이 아버지인가? 어머니인가? 하늘인가? 사람인가? /229

제7편 응제왕(應帝王) /231
1. 말이라 생각하면 말이 되고 소라고 생각하면 소가 된다 /233
2. 다스림은 밖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요, 안을 바르게 한 뒤에 행하는 것이다 /235
3. 만물의 자연스러움에 따르면 사사로운 것은 끼어들지 않는다 /237
4. 교화는 만물에 미치더라도 민중은 그것을 의지하지 않는다 /239
5. 암컷이 많아도 수컷이 없으면 어찌 알이 있을 수 있겠는가? /241
6. 보내지 않고 맞아들이지 않으며 응(應)하지만 감추지는 않는다 /247
7. 하루에 한 구멍씩 뚫었는데 7일째 되는 날 죽었다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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