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반짝이는 너에게 책 / 위즈덤하우스
로즈
2023-03-1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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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도 반짝이는 너에게
도서명 : 오늘도 반짝이는 너에게
저자/출판사 : 그림에다,저자,글,, 위즈덤하우스
쪽수 : 228쪽
출판일 : 2022-11-30
ISBN : 9791168123939
정가 : 16000
Prologue
01 숨 : 들숨과 날숨의 반복을 통해 삶이 이어지는
다 지나가더라
너를 낳았다는 게 신기할 때가 있어
충전 조건 : 금연
잦은 야근이 만든 아내의 앵글
행복이 간지럽히는 아침
아빠도 집안일 9단
그래서 더, 오랜 시간 너를 안게 된다
너는 나의 에너지
그래서 또 폭풍 흡입
다시 돌려도 또 안 돌린다
시간은 많은 걸 가져가지만 동시에 많은 걸 가져다준다
평생 계속될 감동의 순간들
임기응 변
TV에서만 아름다운 장면
아끼다 똥 된 선물들
엄마는 기억할게
그냥 놀이터에서 모래놀이할걸
목소리가 작아질 수밖에
급한 출근은 가끔 아내의 양말을 신게 한다
너를 담다 보면 어떤 풍경은 그리움으로만 기억된다
부모의 하루가 저문다
02 첫날 : 매일 아침이 마치 삶의 첫날인 듯
눈 뜨자마자 이야기꽃
모서리 보호대가 집을 점령하는 시기
보고 있으면 읽히는 것들
아들의 유연함 : 그렇게 살길
행복을 그리다 보면
크리넥스의 추억
조용하면 불안하다
그래도 기분 좋은 일
경계경보 발령
일방적인 약속
우린 모두 마술사다 소중한 것을 소중하게 대하는 순간부터
아직은 선물보다 선물 상자
산책
엄마 찾아 삼만 리
미안, 아빠 마음속엔 담아 갈게
아들의 부엌 놀이기구 사용법
사소한 풍경은 결코 사소하지 않아
03 손가락 : 아이에게 닿기 위해 자라는
정확해야 하는 것들
안아 줄 수 있을 때 많이 안아 줄게
오늘 하루, 잘 지냈나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듯
방심은 금물
외출 전 체크 리스트
집밥이 지겨워 나왔건만 집밥이 그리워지는 지금
엄마들의 뜻하지 않은 친목회
보고 또 보고
주말, 엄마가 제일 싫어하는 아빠의 시체놀이
아빠의 야근은 엄마의 야근
아빠가 팬티만 입고 자는 진짜 이유
아빠라는 의자
미안하다 사랑한다
쉬는 날과 노는 날의 차이
네가 걷기 전까지의 여름
이런 게 팀워크!
그래서 부자
여보, 이제 장난감 그만 살까?
지금이 가장 힘들다는 생각이 들면
루돌프는 크리스마스가 좋았을까?
그렇게 아이는 엄마의 시간을 먹고 자란다
04 되새김질 : 나 잘하고 있는 걸까 반복적으로 애쓰는
몇 시간 후면 또다시 시작될 긴 식사의 여정
나의 엄마처럼 그랬던 것처럼
친구를 만나고 온 날
늘 미안한 아빠의 앵글
나만 잘하면 해결될 일들
육아
내일은 이 말을 믿어 보기로 한다
미안해 미안해 그래서 더 사랑해
05 달 : 여유, 달과 나 사이의 거리만큼 떨어져 있는
살아 있다
육아가 시작될 때
그렇게 에어컨은 켜졌다?
눈만 감으면 잠드는 행복
엄마의 친구 가족이 집에 온 날
드라마 해설
나는 신데렐라
어쩔 수 없는, 나는 엄마
창문 안의 계절
가끔은
등원 후 일시 정지
어떻게 지내?
엄마의 '여유' 사용법
그래야 나의 시간
아내를 쉬게 하자
06 봄밤 : 봄, 밤에서 아침에 이르기까지
아내의 환생
천천히 크렴
똑 닮은 기쁨
들키지 않을 만큼 잠깐, 눈물을 흘렸다
넌 엄마의 빛이니까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아내의 든든한 백
손을 잡고는 있겠지만 꽉 쥐진 않을 거야
네가 있으니까
그리운 네일 아트
어머님은 딸기가 싫다고 하셨어
엄마는 위대하다
지금, 사랑할게
Epilogue
도서명 : 오늘도 반짝이는 너에게
저자/출판사 : 그림에다,저자,글,, 위즈덤하우스
쪽수 : 228쪽
출판일 : 2022-11-30
ISBN : 9791168123939
정가 : 16000
Prologue
01 숨 : 들숨과 날숨의 반복을 통해 삶이 이어지는
다 지나가더라
너를 낳았다는 게 신기할 때가 있어
충전 조건 : 금연
잦은 야근이 만든 아내의 앵글
행복이 간지럽히는 아침
아빠도 집안일 9단
그래서 더, 오랜 시간 너를 안게 된다
너는 나의 에너지
그래서 또 폭풍 흡입
다시 돌려도 또 안 돌린다
시간은 많은 걸 가져가지만 동시에 많은 걸 가져다준다
평생 계속될 감동의 순간들
임기응 변
TV에서만 아름다운 장면
아끼다 똥 된 선물들
엄마는 기억할게
그냥 놀이터에서 모래놀이할걸
목소리가 작아질 수밖에
급한 출근은 가끔 아내의 양말을 신게 한다
너를 담다 보면 어떤 풍경은 그리움으로만 기억된다
부모의 하루가 저문다
02 첫날 : 매일 아침이 마치 삶의 첫날인 듯
눈 뜨자마자 이야기꽃
모서리 보호대가 집을 점령하는 시기
보고 있으면 읽히는 것들
아들의 유연함 : 그렇게 살길
행복을 그리다 보면
크리넥스의 추억
조용하면 불안하다
그래도 기분 좋은 일
경계경보 발령
일방적인 약속
우린 모두 마술사다 소중한 것을 소중하게 대하는 순간부터
아직은 선물보다 선물 상자
산책
엄마 찾아 삼만 리
미안, 아빠 마음속엔 담아 갈게
아들의 부엌 놀이기구 사용법
사소한 풍경은 결코 사소하지 않아
03 손가락 : 아이에게 닿기 위해 자라는
정확해야 하는 것들
안아 줄 수 있을 때 많이 안아 줄게
오늘 하루, 잘 지냈나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듯
방심은 금물
외출 전 체크 리스트
집밥이 지겨워 나왔건만 집밥이 그리워지는 지금
엄마들의 뜻하지 않은 친목회
보고 또 보고
주말, 엄마가 제일 싫어하는 아빠의 시체놀이
아빠의 야근은 엄마의 야근
아빠가 팬티만 입고 자는 진짜 이유
아빠라는 의자
미안하다 사랑한다
쉬는 날과 노는 날의 차이
네가 걷기 전까지의 여름
이런 게 팀워크!
그래서 부자
여보, 이제 장난감 그만 살까?
지금이 가장 힘들다는 생각이 들면
루돌프는 크리스마스가 좋았을까?
그렇게 아이는 엄마의 시간을 먹고 자란다
04 되새김질 : 나 잘하고 있는 걸까 반복적으로 애쓰는
몇 시간 후면 또다시 시작될 긴 식사의 여정
나의 엄마처럼 그랬던 것처럼
친구를 만나고 온 날
늘 미안한 아빠의 앵글
나만 잘하면 해결될 일들
육아
내일은 이 말을 믿어 보기로 한다
미안해 미안해 그래서 더 사랑해
05 달 : 여유, 달과 나 사이의 거리만큼 떨어져 있는
살아 있다
육아가 시작될 때
그렇게 에어컨은 켜졌다?
눈만 감으면 잠드는 행복
엄마의 친구 가족이 집에 온 날
드라마 해설
나는 신데렐라
어쩔 수 없는, 나는 엄마
창문 안의 계절
가끔은
등원 후 일시 정지
어떻게 지내?
엄마의 '여유' 사용법
그래야 나의 시간
아내를 쉬게 하자
06 봄밤 : 봄, 밤에서 아침에 이르기까지
아내의 환생
천천히 크렴
똑 닮은 기쁨
들키지 않을 만큼 잠깐, 눈물을 흘렸다
넌 엄마의 빛이니까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아내의 든든한 백
손을 잡고는 있겠지만 꽉 쥐진 않을 거야
네가 있으니까
그리운 네일 아트
어머님은 딸기가 싫다고 하셨어
엄마는 위대하다
지금, 사랑할게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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