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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이 쓰고 바다가 그려주다 또는 나뭇잎의 기억(LEAVES)

로즈
2025-04-13 19:20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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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이 쓰고 바다가 그려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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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섬이 쓰고 바다가 그려주다
저자/출판사 : 함민복, 시공사
쪽수 : 248쪽
출판일 : 2021-01-11
ISBN : 9791165793272
정가 : 13800

저자의 말 _ 내 마음을 떠난 마음들 그, 그리운 섬들

하나. 바람을 만나니 파도가 높아진다

흔들린다
텃밭
늦가을 바닷가 마을의 하루
달이 쓴 ‘물때 달력’ 벽에 걸고
배가 웃었다
섬에서 보내는 편지
입 짧은 병어 속 작은 밴댕이
밤길

둘. 추억을 데리고 눈이 내렸다

스피커가 다르다
그 샘물줄기는 지금도 솟고 싶을까?
추억 속의 라디오
뱃멀미
내 인생의 축구
스테인리스스틸 이남박
첫눈

셋. 통증도 희망이다

긍정적인 밥
사람들이 내게 준 희망
고향에 돌아가리라

죄와 선물
그리운 사진 한 장
어머니의 소품
절밥
벚꽃이 피면 마음도 따라 핀다

넷. 읽던 책을 접고 집을 나선다

봄비
봄 산책
봄 삽화 한 장
꽃비
고라니
석양주
《자산어보》를 읽고
수작 거는 봄
시계
파스 한 장

다섯. 물컹물컹한 말씀

나마자기
술자리에서의 충고
정말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되는 걸까?
폭력 냄새나는 말들
‘해안선순환도로’라는 말을 생각하며
먼지의 제왕
고욤나무 아래서
그냥 내버려둬 옥수수들이 다 알아서 일어나
팔무리
항아리
내가 만난 마을 혹은 도시에 관한 기록들




나뭇잎의 기억(LEAVES)
9791197072963.jpg


도서명 : 나뭇잎의 기억(LEAVES)
저자/출판사 : 스티븐 헉튼, 언제나북스
쪽수 : 38쪽
출판일 : 2021-12-31
ISBN : 9791197072963
정가 : 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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