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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은 방금 사진을 찍었다

땅끝
2024-01-05 08:48 1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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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은 방금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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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길동은 방금 사진을 찍었다
저자/출판사 : 박미리, 청어
쪽수 : 128쪽
출판일 : 2022-07-30
ISBN : 9791168550551
정가 : 13000

시인의 말

그대를 사모합니다
꽃 폭탄
그대 매화
사랑, 너를 놓으면
왈츠와 돛단배
비양도 연가
참 보고 싶다
고혹한 여신에게
어우렁더우렁
결혼의 집
딱 한 템포의 행복
고마워, 샐리
정거장
사월행 기차를 타고
영원한 평행선
도시의 삐에로
여기부터 가을
달밤에 비
길동은 방금 사진을 찍었다
지금은 댄스 타임
추억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타고
희열(화산녀를 찾다)
줄장미 핀 길목
이팝나무 꽃
혼자만의 로맨스
취한 나비
겨울 나그네
나팔꽃이 말합니다
사공에게
삼월 행진곡
백조의 춤
내 사랑 달빛이 되어
초하의 한라에서
오월의 시
가을이 걸어오네
연꽃이 핀 사연
파도의 낭독
저 달이 어느새
화양연화 그 봄 속으로
하심(下心)
딩동댕 카페
너라는 나무
뜨거운 감자
가을은 가을은 그래서 좋습니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만인의 이브이어라
드높은 가을 하늘 아래
그대 외로운가요
소낙비
치자꽃 그 향기
달빛과 나
단풍에 젖다
그게 탈이지
사랑의 공식
갈 교향곡
바다의 추억
알밤과 가을 숲
눈 내린 데이(day)
그 이름 부. 모.
가을 우체국에서
악보가 점프하다
가까이 더 가까이
단풍주 한잔해요
태양의 계절은 가도
가을 동화
포유류의 그리움
노을에 비친 그대
나의 여자여
갯바위의 사랑
그럼에도 착각착각
별사람 당신
아직 늦지 않았어
느티 아래서
그 밤에 양 떼가(不眠)
달과 동백
초가을 소야곡
압력솥
바람 부는 날은 자작나무 숲으로 가네
수선화 피면
밤꽃 향기 밤하늘에 휘날리고
돌풍 불던 날
석류의 노래
사람의 영화가
여우비
겨울의 길목에서
석양의 연가
사랑의 술래
애지중지 나의 텃밭
생강차
개밥바라기별 바라보며
새잎 다는 초목처럼
알람(alarm)
아, 청춘아
나팔꽃 사랑
몽돌(부부)
도토리묵
바다야, 파도야
두 번은 없을 사랑
가을 여자의 꿈
울 엄마 가시던 날
구름에 달 흐르듯
그리운 겨울 향기
치유의 행복
겨울 사랑(성에꽃)
만추의 창가에서
떡방앗간 이야기
불나비처럼
노을 꽃
가을, 어디쯤 왔을까?
또 피려나 봄
산사의 가을
위험한 딜
굿바이 송년
커피와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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