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적 삶을 위한 언어감수성 수업 또는 동심이 발견한 세상
최고관리자
2024-12-1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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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미학적 삶을 위한 언어감수성 수업
도서명 : 미학적 삶을 위한 언어감수성 수업
저자/출판사 : 신동일, 필로소픽
쪽수 : 328쪽
출판일 : 2023-08-10
ISBN : 9791157833047
정가 : 20000
시작글
1장 언어적 전환, 달라 보이는 세상
2장 은유와 환유, 계열체와 통합체의 질서
3장 이항대립, 의미를 만드는 원리
4장 언어를 넘어서, 기호로 가득 찬 세상
5장 숨은 의미 찾기, 함축의미와 메타의미
6장 인생은 서사, 심층과 표층의 변형구조
7장 신화 훔치기, 신화로 살아간다는 것
8장 시각문법, 대중문화 다시 보기
9장 기호와 미학적 정체성
닫는글
주석
색인
동심이 발견한 세상
도서명 : 동심이 발견한 세상
저자/출판사 : 김이구, 창비
쪽수 : 432쪽
출판일 : 2023-10-27
ISBN : 9788936448516
정가 : 27000
책을 펴내며
영양가 많고 물리지 않는 얘기를 듣는 재미: 김이구 유고 평론집 출간에 부쳐_원종찬
1부
껴안는다는 것 정유경 「까만 밤」
대단한 꿈 김개미 「나의 꿈」
마음이 무거운 날엔 임복순 「몸무게는 설탕 두 숟갈」
잔칫날처럼 풍성한 시간 최종득 「꼬막 터는 날 1」
된서리 맞기 전에 이수경 「서리 내린 아침」
놀이로서의 동시 신민규 「숨은글씨찾기」
진짜 이웃 사이 민경정 「엄마 계시냐」
둥지에서 넓은 세상으로 송진권 「이소」
가면 아닌 진면 김희정 「고양이 가면 벗어 놓고 사자 가면 벗어 놓고」
벌과 나비 친구들에게 이안 「봉숭아 편지」
새초롬! 매끄럼! 말끄럼! 이상교 「아름다운 국수」
아이가 요에 오줌을 싸면 윤동주 「오줌싸개 지도」
나도 덩달아 풋풋해지는 김미혜 「꽃 이름 부르면」
시란 이런 것 서정홍 「텃밭에서」
살아 있는 교실 문현식 「팝콘 교실」
밑바닥에 깔린 슬픔 한 자락 이정록 「딸기 상자」
험난한 피란 생활 속에서도 권태응 「산골길」
받아쓰기만 잘해도 시가 되네 박성우 「눈 잘 자」
미담이 그리운 시절 김현숙 「손발 빌려주기」
의자 고행이 멈추어진 시간 김용삼 「청소 시간이 되면」
펠리컨의 애교 강기원 「펠리컨」
저 신랑 신부는 좋겠다 주미경 「처음 손잡은 날」
읽을수록 그리워지는 아이들 놀이 류선열 「똑딱 할멈」
우화시로 보는 세상 김응 「똥개가 잘 사는 법」
기성 동시에 충격을 준 말놀이 동시 최승호 「재규어」
단풍 든 떡갈나무 숲에서 고형렬 「가을 다로롱」
얌전한 폭발 박예분 「어떻게 말할까」
‘블랙리스트 예술가’의 마음 안학수 「돌멩이랑 파도랑」
재치 있고 가벼운 말놀이 유강희 「열대야」
놀람도 생활의 자그마한 축복 도종환 「누가 더 놀랐을까」
자꾸 바다 밑을 생각한다 김개미 「물밑의 언니」
‘나’를 잊은 질주 차영미 「깜박」
꿈으로 버텨 온 긴긴 세월 김바다 「장단역 증기기관차 화통」
엉뚱한 질문, 통렬한 역설 윤석중 「독립」
조금씩 천천히 좋아졌다 송선미 「맘대로 거울」
가로수들의 운명과 공포 김종헌 「가지치기하던 날」
땀 흘려 일하는 슈퍼히어로들 박해정 「신 어벤저스」
물오르는 나무를 보며 김금래 「서 있는 물」
가만히 눈을 감고 귀를 맡긴다 안도현 「귀 파는 날」
그림책이 떠올랐다 박해련 「플라타너스 문지기가 서 있는 병원」
마음이 한껏 설레어 윤복진 「이슬 방울」
‘알약’이 ‘시집’을 대신해? 김은영 「우주에서 읽는 시」
일상 속의 지하철 풍경 박혜선 「퇴근 시간」
권정생 선생님 사시던 집 마당엔 안상학 「개나리꽃」
나이 어린 아이답다 최수진 「저울」
담백하면서도 짠한 삶의 빛깔 임길택 「산골 아이 7」
동심이 발견한 또 다른 세상 송찬호 「초록 토끼를 만났다」
더위를 날려 줄 ‘뽀뽀 한 방’ 김유진 「뽀뽀의 힘]」
가을을 만끽하는 콩 잡기 놀이 김용택 「콩, 너는 죽었다」
살뜰한 시선 이문구 「저녁상」
일상을 벗어나는 경험 장세정 「근질근질」
‘잘 익은 호박’으로 불러 주세요 이중현 「늙은 호박」
다람쥐와 도토리가 있는 마을 권정생 「다람쥐」
지하철에 동시를 허하라! 홍일선 「시 한 편」
두 개의 만남 차이스후이ㆍ리자신 「엄마의 다리를 먹다」
2부
천진한 아이가 쓴 일기 같은 동시 최수진 『벌레가 기절했다』
꽃과 새의 이름을 부르며 생명을 보듬기 김미혜 『안 괜찮아, 야옹』
가족의 일상, 도시의 정취가 깃든 동시 박혜선 『백수 삼촌을 부탁해요』
이 세상에 있는/없는 마을의 동화 장동이 『엄마 몰래』
발명가와 같은 호기심으로 김성민 『브이를 찾습니다』
날개 단 동시, 함께 듣고 부르는 노래 가객 백창우와 ‘동시노래상자’
‘솔아 푸른 솔아’와 박영근 시인 박영근 『솔아 푸른 솔아』
삐딱한 아이, 반듯한 동시 김은영 『삐딱삐딱 5교시 삐뚤빼뚤 내 글씨』
세대를 건너 유년 독자들이 즐길 수 있는 노래 근대 유년동시 선집 『밤 한 톨이 땍때굴』
과학소설의 재미와 우주 개척의 꿈 한낙원 『금성 탐험대』
미래 상상과 현실 탐구가 만나는 이야기 세상 제1회 한낙원과학소설상 작품집 『안녕, 베타』
어린이 청소년 과학모험소설을 개척한 작가 한낙원
로봇들이여, 자유를 찾아라 이현 『로봇의 별』
방자가 왈왈 짖어 대는 새로운 ‘춘향전’ 박상률 『방자 왈왈』
두 번의 연애, 또는 ‘나’를 찾아가는 청춘의 여정 미카엘 올리비에 『나는 사고 싶지 않을 권리가 있다』
견고한 세상과 학교, 자그마한 균열 구병모 『피그말리온 아이들』
무뎌질 수 없는, 무뎌지지 않는 김이윤 외 『마음먹다』
악동 삼총사의 시끌벅적한 성장기 조재도 『불량 아이들』
소외된 아이들의 진실과 희망이 깃든 공간 버지니아 해밀턴 『주니어 브라운의 행성』
다문화 사회에서 함께 살기 위하여 최성수 『무지개 너머 1,230마일』
이색적인 경험, 목숨을 건 모험이 펼쳐지는 과학소설 한낙원 『금성 탐험대』
3부
어린이문학 장르 용어를 새롭게 짚어 본다
창작 현실에 걸맞게 ‘어린이소설’이라고 쓰자
오늘의 우리 동시를 말한다: 난해함, 일상성, 동심주의의 문제
어린이문학이 무엇인지, 먼저 닦아 놓은 길을 가며: 이원수 「아동문학 입문」과의 만남
인터뷰: 김이구 평론가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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