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황폐화란 무엇인가 또는 역사와 문화로 보는 주방 오디세이
최고관리자
2024-12-19 07:55
4
0
본문
교회의 황폐화란 무엇인가
도서명 : 교회의 황폐화란 무엇인가
저자/출판사 : 존 넬슨 다비, 형제들의집
쪽수 : 180쪽
출판일 : 2023-08-14
ISBN : 9791169140423
정가 : 11000
제1장 교회의 황폐화란 무엇인가
제2장 교회의 폐허상태에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제3장 그리스도의 교회의 본질과 하나됨을 향한 열망
제4장 하나의 몸이 교회로 모이는 교회의 유일한 입장인가
역사와 문화로 보는 주방 오디세이
도서명 : 역사와 문화로 보는 주방 오디세이
저자/출판사 : 장원철, 글항아리
쪽수 : 374쪽
출판일 : 2023-09-11
ISBN : 9791169091442
정가 : 19800
머리말
1. 젓가락은 어떻게 우리 곁에 왔을까
세 가지 식사법, 구역질은 누구의 몫일까? | 손은 이미 완벽한 식사도구다 | 공자, 손으로 밥을 먹다 | 젓가락은 신의 것, 손가락은 인간의 것 | 한중일 젓가락은 모양과 크기만 다를까? | 노인을 위한 젓가락은 있다 | 삶과 죽음의 경계, 숟가락
2. 요리의 최전선, 칼과 도마
최초의 주방도구, 칼 | 돌칼에서 시작된 안면성형 | 칼에 생명을 불어넣은 날 | 불맛, 손맛 이전에 칼맛 | 상처받을 수 있는 쓸모 있는 몸, 도마
3. 주방 그리고 남자와 여자
부엌일에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자는 없다 | 먹을 줄만 아는 남자, 아리스토텔레스 편 | 먹기만 하는 남자, 맹자 편 | 포르노그래피와 닮은 요리하기, 남자가 칼을 들 때 | 몹시 해괴망측한 제사법 | 주방으로 들어갔다 이혼당한 단카이 세대 | 맛의 원형질, 집밥 그리고 어머니
4. 따뜻한 한 그릇의 밥이 되기까지, 냄비
끓여먹는다는 것의 혁명 | 먹어야겠다는 욕망과 도구의 발명 | 냄비, 신석기시대 사회복지를 구현하다 | 물 요리 도구의 진화, 양숙과에서 타진냄비까지 | 물로 굽는 시대, 수비드 요리 | 밥 짓기에서 해방되다, 전기밥솥
5. 우리에게 없었던 프라이팬, 사라지는 밥상
볶음밥은 양식이었다 | 프라이팬은 지짐남비이올시다 | 김치볶음밥은 언제부터 먹었나? | 한때는 보석이었던 알루미늄 | 천덕꾸러기가 된 알루미늄 | 코팅 프라이팬과 원자폭탄의 공약수 | 밥상은 우리 주방에서 사라질까?
6. 불의 진화, 부엌에서 주방으로
요리는 머리로 한다 | 불 피우는 일은 만만치 않다 | 불꽃이 없는 신기한 화덕, 전자레인지 | 난방에서 해방된 부엌, 주방이 되다 | 또 다른 새로운 불, 전기레인지 | 나는 아내가 있어서 좋다, 아가 쿠커 | 정말 튀기는 걸까, 에어 프라이어
7. 추위를 꺼내 먹다, 냉장고
얼음은 부동산이었다 | 시원함에 대한 욕망 | 냉장고는 위험하다 | 냉장고는 도시 인프라다 | 냉장유통 연대기 | 일찍 온 미래, 우리나라 냉장고 | 방 안으로 들어온 김치독, 김치냉장고
8. 식기로선 여전히 낯선 유리
모래와 불이 만든 보석, 유리 | 종이와 유리, 동양과 서양의 운명을 가르다 | 흐르지 않는 액체는 어떻게 마법을 부리나? | 유리, 유교적 가치관과 충돌하다 | 유리, 제국주의의 첨병이 되다 | 끝없이 황금알을 만들어내는 거위 | 와인의 맛, 유리의 맛
9. 동양 연금술의 결정, 도자기와 그 밖의 그릇들
어떻게 해야 깨뜨리지 않고 옮길 수 있을까? | 도자기, 비단길을 열다 | 보석을 향한 열망, 청자를 만들다 | 빨가면 더 비싸다 | 그릇으로 차별하다 | 그릇이 무거우면 맛있다, 그리고 비싸다 | 스테인리스 식기는 첨단상품이었다 | 한국인은 청동기인이다 | 우리 집 제기는 옻칠일까? 캐슈칠일까? | 이 땅 위의 마지막 집이었던 그릇
[부록 1] 주방가위, 수원갈비, 부루스타
[부록 2] 스탕달의 연애론과 식기세척기
참고문헌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