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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은 물속에서 더 환한데 또는 응, 잘 가

땅끝
2024-12-19 07:52 1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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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은 물속에서 더 환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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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작약은 물속에서 더 환한데
저자/출판사 : 이승희, 문학동네
쪽수 : 140쪽
출판일 : 2024-07-30
ISBN : 9791141606831
정가 : 12000

1부 어떤 식물은 멜로디처럼 흔들렸다
물속을 걸으면 물속을 걷는 사람이 생겨난다/ 헤어진 후/ 작약은 물속에서 더 환한데/ 물속을 날아다니는 나비를 보면/ 물과 뱀/ 나비가 왔다/ 초록 물고기/ 나는 물에 잠겨 있다/ 슬픔은 다할 수 없어/ 아름다운 버드나무 가지는 물에 잠겼네/ 버드나무는 잠을 자고/ 내 마음의 수몰 지구

2부 이제 막 물속으로 잠기려는 잎사귀
나는 버드나무가 좋아서/ 밤배/ 밤배/ 망자들/ 어떤 마음에 대하여/ 안방 몽유록/ 건설적인 생활/ 벽돌을 쌓는 사람들/ 정원에서의 하루

3부 높은 포물선을 그리며 여름이 발달하는 밤이었고
여름밤의 캐치볼/ 여름밤의 캐치볼/ 그건 다 여름이라 그래요/ 여름이니까 괜찮아/ 여름이 나에게 시킨 일 2020/ 여름의 모양을 따라 해보는 날/ 또다른 여름/ 이제 그만 집에 가자라는 말/ 정원의 세계/ 즐거운 우리집/ 정원을 파는 상점/ 물속 정원

4부 한번 더 넘어져요 파도처럼 마지막처럼
사물들/ 복도의 마음/ 우리는 여수에서 하루를 살고/ 여수고등학교 가는 길/ 그러니까/ 유령에게/ 외야수의 기분으로 서 있는 밤/ 좌판의 세계/ 오늘 별이 뜨는 이유에 대해/ 외딴집/ 밤은 정말 거대하고 큰 새가 맞다네

5부 돌본다는 것은 그 옆에서 함께 잠든다는 것
해국과 바다/ 식물과 라디오/ 더피, 나의 고사리들/ 화단 이야기를 해보면요/ 나는 날마다 꽃집에 간다/ 식물의 밤/ 해국/ 코로키아/ 필로덴드론 레몬라임/ 백합의 일상/ 화단에 손톱을 심어요/ 올리브나무는 나의 뒤에서 오래 울어주었죠

발문_슬픔으로 건축한 존재
박동억(문학평론가)




응, 잘 가
9791159923982.jpg


도서명 : 응, 잘 가
저자/출판사 : 마에다 시로, 알마
쪽수 : 120쪽
출판일 : 2024-04-30
ISBN : 9791159923982
정가 : 16500

작가의 말 .. 6
옮긴이의 말 ..8
등장인물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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