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월급날 비트코인을 산다! 또는 중국요리의 세계사
땅끝
2024-12-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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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나는 월급날 비트코인을 산다!
도서명 : 나는 월급날 비트코인을 산다!
저자/출판사 : 봉현이형, 진서원
쪽수 : 192쪽
출판일 : 2024-01-15
ISBN : 9791198399885
정가 : 20000
〈목차〉
〈프롤로그〉
10년 가까이 비트코인 적립식 투자를 해온 봉현이형의 투자원칙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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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비트코인, 특이점이 다가온다!
(ft. 가상화폐의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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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비트코인이 뭐냐고 묻는 당신에게
비트코인 창조자는 사토시 나카모토
02 비트코인이 다른 화폐와 다른 2가지 특징
비트코인의 특징 ① 발행량 2,100만 개 한정
비트코인의 특징 ② 위변조 불가
03 비트코인이 탄생한 사회적 배경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 정부와 금융기관의 도덕적 해이
화폐의 타락, 중산층의 몰락
부채의 습격
비트코인은 재산권을 지키기 위해 탄생
04 내재가치가 없는 비트코인은 가치를 가질 수 있을까?
꼭 내재가치가 있어야 가치가 있나?
‘가치’는 결국 다수의 신뢰 속에서 발생한다
05 실물이 없는 비트코인은 가치를 가질 수 있을까?
종이화폐만 가치가 있는 건 아니다
1만원짜리도 10%만 발행하고 90%는 가상공간에 저장 06 국가가 금지하면 비트코인이 없어질까?
언론과 정부의 외면에도 끈질기게 살아남은 비트코인
최근 들어 보이는 호의적인 반응들
07 비트코인은 화폐가 될 수 있을까?(ft. 화폐의 5가지 조건)
화폐가 되기 위한 5가지 조건
‘물리적 실체 없음’이 기존 화폐의 성능을 뛰어넘다
08 우리가 지금 쓰는 화폐는 어떤 문제가 있을까?
법정통화의 가치 저장 기능은 유효한가?
미국 달러의 가치는 100년간 98% 상실
비트코인의 가치 저장 기능은 탁월!
비트코인의 아쉬움? - 교환 화폐 기능 상대적으로 미비
20년도 안 된 비트코인 역사, 영향력 확대 추세
09 비트코인을 허용하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결제수단보다 투자자산으로 인정하는 분위기
10 암호화폐, 가상자산, 디지털화폐, CBDC, 스테이블코인? 복잡한 용어 총정리
‘가상화폐’ 용어 사용은 지양하는 분위기, 비트코인 이후에 등장한 게 알트코인
CBDC - 중앙은행에서 발행한 디지털화폐
스테이블코인 - 민간 회사에서 발행한 디지털화폐
11 비트코인이 세상에 도움이 된다고?
비트코인의 효능감 ① 가난한 사람들의 저축 수단
비트코인의 효능감 ②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
비트코인의 효능감 ③ 정부 통제 대응 수단
비트코인의 효능감 ④ 저렴한 송금 수수료
12 전쟁이 나면 내 주식은? 내 비트코인은?
전시에 개인의 달러와 해외주식은 정부에 귀속
13 지정학적 리스크를 헷지할 수 있는 비트코인
인터넷만 연결되면 365일 전 세계 송수신 가능
지정학적 위기 때 주식, 부동산보다 안전한 비트코인
14 불법에 쓰이는 비트코인인데 투자하는 게 맞나요?
법정통화보다 투명한 비트코인 이동 내역
나쁜 사람이 선택한 화폐가 진짜 좋은 화폐?
15 비트코인이 전기 낭비 주범? 환경오염 주범?
남는 전기로 비트코인 채굴을 하는 엑슨모빌 사례
국내 재생에너지 사업과 비트코인 채굴 아이디어
16 비트코인 투자의 특장점 5가지
비트코인의 특장점 ① 전 세계 인구가 접근 가능한 자산
비트코인의 특장점 ② 젊은 세대가 주도권을 갖는 자산
비트코인의 특장점 ③ 아직 세금이 없는 자산
비트코인의 특장점 ④ 온라인에서 가장 먼저 희소성 구현
비트코인의 특장점 ⑤ 재산권 침해를 방어하는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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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나도 월급날 비트코인에 투자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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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비트코인 반감기 - 공급과 수요 4년 사이클
반감기마다 20배 이상 폭등한 비트코인 시세
18 비트코인 현물 ETF 와 금 현물 ETF 비교
비트코인 현물 ETF 이슈 - 큰손들 포트폴리오 재편
금 ETF보다 비트코인 ETF가 기대되는 이유
19 비트코인, 왜 적립식으로 투자해야 하는가?
이자수익보다 시세차익 기대 - 부담 없이 마음 편한 적립식 투자 추천
20 국내 거래소 비트코인은 왜 더 비쌀까?(ft. 김치 프리미엄)
해외에 거주한다면 국외 거래소 이용 추천
거래소를 선택할 때 참고할 만한 사이트
21 비트코인 매수 3단계 한눈에 파악하기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는 총 5개 고팍스, 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
비트코인 매수 3단계 살펴보기(업비트 기준)
22 비트코인 매수 실천법 ① 거래소 & 전용 은행 가입하기(ft. 업비트, 케이뱅크)
1 | 업비트 전용 은행 케이뱅크 가입하기
2 | 업비트 거래소 가입하기
3 | 업비트와 카카오톡 계정 연동하기
23 비트코인 매수 실천법 ② 전용 은행 → 거래소 원화 이체하기
1 | 주거래 은행에서 케이뱅크로 원화 이체하기
2 | 업비트 거래소 접속해서 원화 입금 요청하기
3 | 업비트 거래소 앱에서 원화 입금 확인하기
24 비트코인 매수 실천법 ③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매수하기
1 | 거래소(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검색하기
2 | ‘주문’ 탭에서 비트코인 주문 진행하기
3 | ‘거래내역’ 탭에서 채결 내역 확인하기
4 | ‘투자내역’ 탭에서 보유자산 확인하기
25 비트코인을 보관하는 2가지 방법(ft. 암호화폐 거래소와 개인지갑)
비트코인을 거래소에 보관하면 거래소가 소유하는 것?
개인지갑 보관은 스스로 책임!
26 봉현이형은 비트코인을 어디에 보관하나요?
개인지갑 비교 사이트 - 더비트코인홀
27 국내 거래소 ↔ 개인지갑 이동은 해외 거래소 경유가 필수!(ft. 트래블룰)
암호화폐 100만원 이상 개인지갑으로 가져오려면?
해외 거래소 주의점 - 분실 대처 조치 미비
28 알트코인이 아닌 비트코인이 우선인 이유
알트코인을 안 사는 이유 ① 네트워크 규칙 변동성
알트코인을 안 사는 이유 ② 희소성 미충족
알트코인을 안 사는 이유 ③ 시가총액 상위 자산 ×
29 비트코인 간접 투자 3가지 방법
비트코인 간접 투자 ① 비트코인 많이 보유한 회사에 투자(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트코인 간접 투자 ② 암호화폐 거래소 투자(코인베이스)
비트코인 간접 투자 ③ 비트코인 채굴기업 투자(마라톤 디지털, 비트팜스, 허트8, 라이엇 블록체인)
30 비트코인 공부할 때 유용한 사이트
31 한 걸음 더! - 봉현이형이 투자 전 추천하는 영상!
1 | 기본소득과 비트코인 이야기
2 | 전쟁 나면 내 주식을 미국에서 찾을 수 있을까?
3 | 미국이 스테이블코인을 허용한 진짜 이유
4 | 부자들을 따라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5 | 2018년 미국 상원 위원회 비트코인 청문회 영상
6 | ETF 투자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7 | 건강보험료 때문에 은퇴 불가능한 대한민국
8 | 주식 책을 쓴 작가가 비트코인을 모으는 이유
〈에필로그〉
우리는 왜 투자해야 하는가? 화폐와 인플레이션, 그리고 내 구매력의 하락
중국요리의 세계사
도서명 : 중국요리의 세계사
저자/출판사 : 이와마 가즈히로 , 이정희, 따비
쪽수 : 816쪽
출판일 : 2023-10-05
ISBN : 9791192169293
정가 : 48000
서장ㆍ중국요리로 본 세계사 11
요리의 내셔널리즘 11 | 소프트파워로서의 중국요리 15 | 요리와 제국 17 | 중국요리와 제국주의 19 | 중국요리의 현지화가 세계 각국의 국민 음식에 끼친 영향 23 | 오리엔탈리즘의 시선으로 보던 중국요리 25 | 다문화주의 속에 받아들여진 중국요리 26 | 이 책의 목적-중국 내셔널리즘을 넘어선 중국요리의 세계사 28 | 이 책을 읽기 전에-식문화사로의 접근 30 | 이 책의 개요-독서 안내 34
1부. 중국요리의 형성-미식의 정치사
1장ㆍ청나라의 요리-궁정 요리에서 만한전석으로 49
중국 4대 요리는 언제 등장했는가 49 | 지방 요리의 인지와 볶음 조리법의 등장, 송대에 시작된 새로운 변화 52 | 청나라의 성립과 만주족, 산둥, 강남의 요리 55 | 청조의 궁정 요리, 어선방과 광록시 58 | 만주족의 식문화 ‘보보’ 62 | 제비집, 오리, 담수어 요리를 즐긴 미식가 건륭제 64 | 광서제의 유폐와 먹을 수 없던 장식용 요리 67 | 오리와 돼지 요리를 즐긴 서태후 68 | 마지막 황제 부의의 식사와 청조의 전통 70 | 만한전석의 탄생, 만주족의 새끼 돼지 통구이와 한족의 제비집 수프 72 | 홍콩과 베이징에서 부활한 만한전석 76
2장ㆍ근대 도시 문화로서의 중국요리-베이징, 상하이, 충칭, 홍콩의 경우 83
청대 베이징의 요리점 83 | 청말민국기의 음식 수도 상하이 86 | 근대 상하이의 쓰촨, 광둥, 푸젠 요리 91 | 상하이 요리의 형성과 홍콩으로의 전파 97 | 수도 난징에서 배도 충칭으로 101 | 상하이의 실업가 둥주쥔이 선보인 쓰촨 요리 104 | ‘사회주의 경쟁’과 음식 전람회 109 | 『중국명채보』의 성립과 그 정치적 배경 113 | 문화대혁명과 게 116 | 개혁ㆍ개방기 국가의 요리 명장과 일본의 역할 118 | 개혁ㆍ개방기 지방 요리의 유행 변화 120 | 하카 요리와 ‘신파이웨차이’로 본 홍콩 사회의 변화 123 | ‘푼초이’로 본 홍콩 정치 129
3장ㆍ중국의 국가 연회와 미식 외교-제비집, 샥스핀, 베이징덕 133
그랜트 미국 전 대통령의 세계 일주와 중국ㆍ일본 요리 133 | 청말민국기의 국가 연회 139 | 광둥 요리 ‘탄자차이’가 국가 연회에 오르기까지 141 | 베이징판뎬과 ‘개국제일연’의 화이양요리 145 | 인민공화국 초기의 국가 연회와 저우언라이ㆍ마오쩌둥 148 | 인민대회당의 요리 ‘탕차이’, 서양식으로 먹는 중국요리 ‘중찬시츠’ 150 | 댜오위타이 국빈관의 요리 ‘타이차이’와 그 맛의 기조 ‘칭셴핑허’ 151 | 베이징덕이 중국요리를, 취안쥐더가 베이징덕을 대표하게 되기까지 153 | 국가 연회 개혁과 저우언라이의 반대 157 | 마오쩌둥의 국가 연회 개혁 ‘주요리 네 가지와 탕 하나면 족하다’ 158 | 덩샤오핑 시대의 국가 연회 개혁, 규모ㆍ시간의 합리화와 ‘분찬제’ 162 | 국가 연회 브랜드와 ‘국주’, 마오타이주에서 사오싱주로 164 | 각국 요인에게 맞춘 국가 연회 167
4장ㆍ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신청 175
중국 국내의 무형문화유산을 둘러싼 정치 175 |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둘러싼 논의 177 | 한 국과의 비교 논쟁 179 | 〈혀끝으로 만나는 중국〉과 소프트파워, 그리고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182 |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향한 중국의 시행착오 184 | ‘패전 부대’의 요리, 거듭되는 실패 186 | 쿵푸차이의 등재 실패 189 | 만두의 등재 신청, ‘미식’에서 ‘음식’으로 190
5장ㆍ타이완 요리의 탈식민지화와 본토화 193
일본 통치 시대 타이베이의 중국요리점 193 | 식민지 요리로서의 ‘타이완 요리’ 199 | 일본 제국과 ‘타이완 요리’ ‘조선 요리’ ‘만주 요리’ 202 | 제2차 세계대전 후 타이완에 생겨난 화이양, 쓰촨, 후난 요리의 유행 206 | 국빈용 호텔 위안산다판뎬의 개업 213 | 위안산다판뎬의 국가 연회 요리-‘촨양’ 요리를 중심으로 215 | 국가 연회 요리의 변천 219 | 20세기 후반의 미식 외교와 푸페이메이 223 | 21세기의 미식 외교와 딘타이펑의 샤오룽바오 227 | 버블티, 해외에서 타이완 식문화의 상징 229
6장ㆍ두부의 세계사-내셔널리즘에서 글로벌리즘으로 233
중국, 일본, 한반도, 베트남의 콩 식품 233 | 인도네시아의 템페 236 | 근대 중국의 채식주의를 뒷받침한 콩 식품과 내셔널리즘 239 | 간장에서 대체육까지, 서양으로 퍼져나가는 콩 식품 243
2부. 아시아 여러 나라의 내셔널리즘과 중국요리
1장ㆍ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하이난 치킨라이스, 호커, 뇨냐 요리 251
동남아시아의 중국 요리-중국 각 지방 요리의 현지화 251 | 싱가포르의 식민지화와 중국 지방 요리 254 | 싱가포르와 제2차 세계대전, 그리고 탈식민지화 257 | 탈식민지화 시대 싱가포르의 서양 요리와 중국요리 258 | ‘다문화 사회’를 강조한 싱가포르 푸드 카니발 262 | 『미시즈 리의 쿡북』과 뇨냐 요리 265 | 싱가포르 요리의 창출 266 | ‘프라나칸’과 ‘바바’, ‘뇨냐’ 270 | 뇨냐 요리 272 | 프라나칸 문화를 콘텐츠화한 드라마 〈리틀 뇨냐〉 274 | 프라나칸 레스토랑의 이미지 구축 276 | 향수 어린 맛을 되살려내다 279 | 말레이시아 요리의 창출과 나시르막 289 | 말레이시아의 박쿳테와 중국요리 293 |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요리의 공통성과 경합 296
2장ㆍ베트남-퍼와 반미로 보는 중국과 프랑스의 영향 303
중국의 문화적 영향을 보여주는 한월어와 젓가락, 그리고 남국 의식 303 | 응우옌 왕조 시대의 궁정 요리와 서민 요리 305 | 프랑스의 식민지 지배가 끼친 사회적 영향과 화인 308 | 프랑스 식민지 시대 식문화의 대표, 반미와 베트남 커피 310 | 프랑스인 식민자의 식생활과 화인 요리사ㆍ중국 요리 312 | 베트남 대기근과 전쟁 시대의 음식 313 | 프랑스, 미국, 러시아의 식문화-바게트와 흰 빵, 흑빵 316 | 퍼의 탄생, 중국의 국수와 프랑스의 저민 쇠고기 317 | 퍼의 보급, 베트남 북부에서 남부로 그리고 세계로 322 | 베 트남 화인과 중국요리의 중심지 쩔런 324 | 베트남 요리와 중국요리의 경계 326
3장ㆍ태국-팟타이의 국민 음식화와 국외 전파로의 길 332
태국의 화인과 라타나코신 왕조의 수립, 그리고 쌀의 생산과 수출 332 | 태국의 궁정 요리 335 | 방콕 차이나타운과 중국요리점의 번영 338 | 내셔널리즘의 고조와 화인 동화 정책 340 | 제2차 세계대전 시기와 전쟁 후 화인을 둘러싼 정치와 식문화 344 | 태국 정부가 주도한 팟타이의 탄생 347 | 팟타이의 국민 음식화와 퀘티아우 350 | ‘글로벌 태국’ 계획과 태국의 4대 지방 요리 354
4장ㆍ필리핀-상하이 춘권과 광둥 국수가 퍼지기까지 359
스페인 통치 시대의 화인과 중국요리점 판시테리아 359 | 필리핀의 독립 운동과 미국의 식민지 지배 362 | 필리핀 요리의 형성과 말레이, 중국, 스페인, 미국의 영향 366 | 필리핀화하는 중국요리 369
5장ㆍ인도네시아-네덜란드 식민지와 이슬람교, 중국요리의 곤경 377
자바의 화인과 중국요리의 전래 377 | 네덜란드 식민지 지배의 시작 380 | 네덜란드령 동인도의 화인과 푸젠에서 온 음식 383 | 20세기의 내셔널리즘과 화인 사회 385 | 제2차 세계대전과 중국요리 387 | 인도네시아공화국의 수립과 중국요리점 388 | 수하르토 정권의 수립과 화인의 곤경 391 | 수하르토 정권하에서 화인계 재벌의 대두와 고급 중국요리점의 호황 393 | 1998년 반화인 폭동의 충격 395 | 인도네시아 요리의 형성과 인스턴트 조미료 396 | 화인 문화의 해금과 뇨냐 요리ㆍ중국요리 399
6장ㆍ한국-호떡, 잡채, 짬뽕, 짜장면 403
일본 통치하의 조선 요리 403 | 조선 궁중 요리의 공식화와 황혜성 407 | 국가적 상징이 된 김치와 일본ㆍ중국 409 | 일본 통치 시대 조선의 중국요리 413 | 경성과 인천의 유명 요리점 416 | 민족운동의 거점이 된 중국요리점 419 | 화인 배척과 중국요리점 421 | 잡채 424 | 짬뽕 426 | 제2차 세계대전 후 중국요리점 428 | 1970년대 중국요리의 한국화, 검고 단 짜장면과 빨갛고 매운 짬뽕 431 | 한ㆍ중 국교 수립과 ‘중국’ 요리ㆍ‘중화’ 요리 433 | 짜장면의 탄생, 인천의 공화춘과 짜장면박물관 435 | 짜장면의 다양화, 콘텐츠화, 국민 음식화 438
7장ㆍ인도-적갈색 쓰촨 소스 443
영국령 인도제국의 화인과 촙수이 443 | 차이나타운의 쇠퇴와 중국요리의 번영 446
3부. 서양의 인종주의와 아시아인의 중국요리
1장ㆍ미국-촙수이에서 판다 익스프레스까지 451
미국인의 중국에 대한 감정과 식문화 451 | 골드러시와 남북전쟁 시대의 화인 452 | 1870~80년대의 반화인 감정과 중국요리점의 곤경 456 | 19세기 말에 나타난 중국요리 보급의 조짐 458 | 이홍장과 촙수이의 전설 460 | ‘배화법’ ‘배일 이민법’과 아시아주의ㆍ황화론 464 | 감자와 쌀 466 | 촙수이 레스토랑 468 | 포비든 시티의 중국풍 미국 요리와 아시아계 무용수 471 | 미국 대중문화 속 촙수이 475 | 차우멘 샌드위치와 티키 팝으로 보는 중국요리의 보급과 현지화 478 | 유대인과 중국요리 480 | 재미 일본인이 경영하는 중국요리점 484 | 포춘쿠키의 탄생 487 | 화과자에서 중화 과자로 바뀐 포춘쿠키 489 | 미군이 가는 곳에 촙수이가 있다 491 | 지노 폴루치의 천킹 495 | 미국에서 중국요리 레시피의 보급 497 | 제2차 세계대전 후 이민자와 요리의 지위 500 | 촙수이에서 본고장 스타일의 광둥 요리로 501 | 베이징덕과 마오 슈트 504 | 1970년대의 새로운 중국요리 506 | 1980년대에 멕시코 요리를 제친 중국요리 509 | 현대 미국 중국요리점 계보 511 | 미국에서 아시아 요리의 혼합ㆍ융합, 화인의 태국, 일본, 아시아 요리점 522 | 캐나다의 중국요리 525
2장ㆍ영국-촙수이, 주고쿠한텐, 중국요리 대사 529
19세기의 화인과 중국요리 529 | 런던 이스트엔드의 차이나타운 532 | 동양의 괴인 푸 만추 박사와 런던 차이나타운의 아편굴 534 | 세계대전과 영국의 중국요리 536 | 런던의 일본인과 중국요리 539 | 런던의 대일ㆍ대중 감정 541 | 제2차 세계대전 후 런던과 리버풀의 화인 레스토랑 543 | 1960~70년대 런던과 홍콩 신제ㆍ말레이반도의 이민자 546 | 런던의 ‘중국요리 대사’ 케네스 로 550 | 런던의 화인 정치단체와 중국요리점 554 | 런던 차이나타운의 발전과 중국 식재료의 보급 555
3장ㆍ유럽ㆍ오세아니아ㆍ라틴아메리카-중국요리가 가진 문화적 의미의 다양성 559
프랑스-중국과 베트남 요리 559 | 코스 요리와 로제 와인 562 | 독일-근대주의와 세계주의의 상징이 된 중국요리 564 | 네덜란드-인도네시아와 중국 요리 568 | 러시아-중국, 조선, 일본 요리의 위상 570 | 불가리아-서양 체험으로서의 중국요리 573 | 남유럽-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중국요리 576 | 호주의 화인과 골드러시, 백호주의, 다문화주의 577 | 호주 식문화에서 서양과 중국의 융합 579 | 말레이시아와 호주를 이어준 커리락사 581 | 반다문화주의의 대두와 중국요리 583 | 페루의 국민 음식이 된 로모 살타도 584 | 페루의 치파 588 | ‘일본계의 맛’이 된 페루의 중국요리 591 | 페루의 국민 음식 세비체와 일본계 요리 593 | 브라질 상파울루의 중국요리-촙수이, 차우멘, 볶음밥 595
4부. 세계사 속 일본의 중국요리
1장ㆍ근대라는 시대-가이라쿠엔, 촙수이, 회전 테이블, 아지노모토 601
일본의 중국요리에 대한 새로운 관점 601 | 싯포쿠 요리와 후차 요리 602 | 가이라쿠엔의 ‘초국경적 요리’ 605 | 일본ㆍ서양ㆍ중국의 구조화 608 | 서양을 거쳐 들어온 중국 취미 610 | 백화점 식당의 중국요리 613 | 일본에 들어온 촙수이 614 | 서양ㆍ중국ㆍ일본의 회전 테이블 619 | 근대 중국의 관점에서 본 중국요리와 일본 요리 624 | 저우쭤런의 일본 식문화론 626 | 일본의 관점에서 본 일본 요리와 중국요리 629 | 아지노모토가 불러온 중국요리의 표준화, ‘맛의 세계화’의 시작 632
2장ㆍ근대에서 현대로-라멘, 진 겐민, 요코하마 중화 거리, 중화 오세치 637
국민 음식의 형성과 명칭 문제 637 | 제2차 세계대전 후의 명칭 변화, ‘주카소바’ ‘히야시추카’와 ‘라멘’ ‘라면’ 643 | 오키나와소바, 경계에서 꽃핀 식문화 646 | 국민 음식에서 세계 음식이 된 라멘 648 | 교자, 또 하나의 세계 음식으로 651 | 덴신한의 탄생 654 | 정치 망명자가 경영하는 중국요리점 655 | 격동의 동아시아를 떠도는 중국요리사 658 | 요코하마 중화 거리 660 | 교토의 ‘화혼한재’ 중국요리 663 | 정초의 중국요리 ‘중화 오세치’ 666 | ‘화혼한재’ 중국요리의 가능 669
종장ㆍ국민국가가 구획하는 요리의 카테고리 675
국민 요리와 에스닉 요리 675 | 국민 요리ㆍ국민 음식이 된 광둥, 푸젠, 산둥, 쓰촨 요리 678 | 미식의 내셔널리즘의 가능성 681
저자 후기 684 / 주 693 / 참고문헌 725 / 도판 출전 767 / 찾아보기 771 / 보론 | 호떡의 사회사-배제와 수용의 메커니즘을 중심으로 ㆍ이정희 793 / 옮긴이 후기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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