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시의 키보드 또는 할머니랑 손잡고
땅끝
2024-12-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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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영시의 키보드
도서명 : 영시의 키보드
저자/출판사 : 김현순, 한국학술정보
쪽수 : 220쪽
출판일 : 2023-10-11
ISBN : 9791169837095
정가 : 18000
■ 시인의 말/나는 어디에 있는가/ 5
■ 시인의 論文/복합상징시의 가능성과 존재의 이유/210
제1부
나이테에 시 받쳐올리기/16
남자라는 이유/17
한 오백년의 기슭/18
쌀의 시학/19
지역도地域圖/20
하모니/21
어둠에 우두커니 앉아/22
맞선/23
참선參禪/24
마도로스의 고민/25
우산/26
나트륨의 자백/27
묵념전주곡/28
알갱이/29
헷갈리는 누두의 창窓/30
숙명/31
잊혀진 계절/32
그대 그리고 나/33
무영탑/34
묵상에 입을 맞추라/35
파도/36
닻의 독백을 보셨나요/37
카타르시스/38
제2부
무지개의 고향/40
다도해多島海/41
프로레타리아의 밤/42
아킬레스건/43
E 편한 세상/44
ㅌ렁ㅋ/45
실재는 에로스의 꿈/46
달빛 리허설/47
4월/48
4월의 꽃편지/49
영시零時의 키보드/50
소나타/51
낙하落霞는 갈색 메모리/52
허공을 말해보아라/53
헬리오가발루스의 장미/54
절제의 사념/55
청명/56
선線의 탈의무/57
선線의 직사광/58
농도濃度/59
헷갈린 기억의 순번/60
고백/61
명상일각/62
제3부
고도孤島의 흔적/64
순삭旬朔변두리/65
색조色調의 칼로리/66
탈脫/67
추종하는 대각선/68
갱생更生하는 로터리/69
무악巫樂 살풀이/70
홍어회/71
밤비의 존재를 들으며/72
천국의 색조/73
이원론二元論/74
그대 그리운 나날엔/75
먼데 산을 보아라/76
무시로/77
여행자/78
이른 새벽에 걸려온 전화/79
투영投影/80
도심일각/81
아침을 비추며/82
꿈이여 안녕/83
괘도掛圖/84
순례자의 해빙기/85
투탕카맨의 자백/86
제4부
탈과 장신구/88
궤적과 궤도의 빛살/89
나리꽃순정/90
환승역/91
시나브로/92
삼칠은 이십일/93
동행/94
카테고리에 손 내밀어/95
나부끼는 언덕너머로/96
풍화에 보석 박아 넣으며/97
신 내림에서 베껴 쓴 비기에…/98
아픔에 손 베었을 때/99
촉수觸手를 보셨습니까/100
새벽갤러리/101
살아간다는 게/102
심전도心電圖/103
천도야사遷都野史/104
붓다의 진로眞露/105
설련雪蓮/106
배경음악/107
신호탄/108
가장 간단한 사랑/109
그대라고 불러봐…/110
제5부
계절이 신발 벗는 소리/112
객주에 말발굽소리는 새벽을 열고/113
망향望鄕의 소야곡/114
계란말이 속 같은/115
미로의 창窓/116
잘못 걸린 빗장/117
반야般若/118
마도로스의 깃발처럼/119
우리는 어떤 존재인가/120
백주에 빗소리 듣다보면/121
흐느끼는 새벽에 감사드리며/122
맥주빠에서/123
적선積善에 수위 맞추고/124
무시로/125
느티나무 아래에서/126
담쟁이풀/127
고향/128
무더위/129
꿈빛 다면체多面體/130
질서의 개평방/131
산문山門밖에 시간을 보초세우다/132
물은 물이로되/133
계주봉은 망언妄言하지 않는다/134
제6부
소나기를 들고 보아라/136
잠나라 여신의 향기에 적는다/137
애환의 숲 너머 그림자여/138
가로되 다시 더 한번/139
나찰羅刹의 시간은 빛을 모른다/140
업業/141
각설의 점막에 이름 수놓기/142
한오백년/143
선택의 조밀도稠密度/144
나찰羅刹의 키스/145
어둠의 고독과 그림자를 위한 기도문/146
세월아 네월아 말씀의 고간에 입 맞춰보아라/147
망설妄說의 번지수/148
유화油畵의 계단/149
묵默/150
태풍의 중심설中心說에서/151
무수리의 깍두기/152
안개의 역상도 부서지는 현실이다/153
모닥불/154
원혼의 영탄에 붓을 들어라/155
가을연정/156
역참驛站 계시록/157
타클라마칸사막엔 늪이 있었다/158
제7부
새, 새, 새… 동화의 몽타주/160
산딸기/161
이별은 가끔 밖에서 사랑이 된다/162
생生 그리고 죽음의 호숫가에/163
날숨의 둔덕 딛고 생성하는 변주곡變奏曲/164
계란자위 속으로 스며든 분식의 점막/165
누름틀에서 빠져나온 밀착의 공간/166
잘려나간 발톱/167
유턴하는 계단의 좌초坐礁/168
요리사의 각질이 허공을 비춘다/169
아날로그의 견인격/170
훈민정음/171
목각인형과 마술사의 하루/172
가을 길목에 저승꽃 피다/173
명상의 갈무리에 노크하는 현실/174
아픔에 입 대본다는 것/175
가을비/176
숙명의 조율/177
마케팅공략/178
금전과 햇살의 방부제/179
아직 삼복은 무르익을 것이다/180
갓 사이로 내다본 으악새/181
상고대의 전설에 낙인찍으며/182
제8부
아수라의 연장선/184
아침을 열어 보아라/185
반딧불 기억은 늪을 느껴주지 않는다/186
허와 악수 나누며 길을 물어라/187
천고마비의 경계선에서/188
9월의 하늘아래/189
상처는 그늘 속으로/190
실각에 입자 맞추기/191
조화의 씀바귀는 꽃으로 핀다/192
다시 담쟁이에게/193
가능과 불가능/194
그 꽃은 나를 보고 있다/195
물/196
흙/197
산사의 계단에서 미아를 보다/198
기다림은 어데서 오는 것일까/199
맞선 보는 난센스에 망각은 없다/200
천고마비와 코스모스의 분계선/201
훈제된 시공의 충만/202
역행/203
용오름에 발톱 박는 저 먼 찬란함이여/204
출항 서두르는 좌표의 과녁/205
상징의 숲/206
새벽비/207
낙찰의 시간까지/208
질서의 로터리에 굴렁쇠 굴리기/209
할머니랑 손잡고
도서명 : 할머니랑 손잡고
저자/출판사 : 밀랴 프라흐만 글/그림 · 최진영 번역, 어린이나무생각
쪽수 : 32쪽
출판일 : 2023-08-10
ISBN : 9791162182581
정가 : 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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