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또는 어둠 속 촛불이면 좋으련만
땅끝
2024-12-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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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산청
도서명 : 산청
저자/출판사 : 민윤숙, 아시아
쪽수 : 352쪽
출판일 : 2024-03-04
ISBN : 9791156626534
정가 : 19800
작가의 말│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아름다웠던 사람 명주
산청
발문│그대 '산청'을 아는가_방현석(소설가·중앙대 교수)
어둠 속 촛불이면 좋으련만
도서명 : 어둠 속 촛불이면 좋으련만
저자/출판사 : 장석주, 인물과사상사
쪽수 : 348쪽
출판일 : 2024-03-08
ISBN : 9788959067411
정가 : 19000
책머리에 ㆍ 5
가장 단순한 것을 배우라 ㆍ 12
당신은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았는가? ㆍ 16
이토록 미친, 슬픈, 가엾은 사랑 ㆍ 22
사랑하는 사람만이 기다린다 ㆍ 26
편도나무여, 내게 신에 대해 이야기해다오 ㆍ 34
짐승은 침묵과 도약으로 채워져 있다 ㆍ 42
은유는 시의 숨결이다 ㆍ 48
매일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는 산책 ㆍ 52
우리는 자기 안에 국경을 갖고 산다 ㆍ 56
일요일에는 게으름을 피우며 느리게 살자 ㆍ 60
네가 누구냐를 아느냐보다 누가 너를 아느냐가 더 중요하다 ㆍ 64
나는 전적으로 신체일 뿐이다 ㆍ 68
바다는 처음의 자유다 ㆍ 74
나는 왜 당신의 하얀 팔을 사랑했던가? ㆍ 80
고양이가 우리에게 온다는 것은 ㆍ 84
진짜 위험한 것은 산다는 것 ㆍ 88
아버지가 마시는 술의 반은 눈물이다 ㆍ 94
바다는 영원히 출렁인다 ㆍ 100
얼굴은 간신히 도피한 사람이다 ㆍ 106
사랑의 목적은 사랑하는 것이다 ㆍ 110
내가 산골로 가는 것은 ㆍ 116
사랑은 여름 내내 잡초처럼 웃자란다 ㆍ 122
예술에 대한 탐색의 열정 ㆍ 128
시간은 장소마다 다르게 흐른다 ㆍ 132
밥벌이를 직업으로 삼지 마라 ㆍ 138
맥주 첫 모금을 목구멍으로 넘길 때 ㆍ 142
피아노를 치는 것은 우주를 아는 것 ㆍ 148
우리가 키스를 한다는 것은 ㆍ 152
기후 위기는 만인의 위기다 ㆍ 156
우연이라는 날개를 달고 붕붕거리는 인생아! ㆍ 162
혁명을 하려거든 웃고 즐기며 하라 ㆍ 166
댄디는 꺼져가는 별처럼 사라졌다 ㆍ 170
우리 모두는 탐욕스런 사냥꾼 ㆍ 174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한다 ㆍ 178
전쟁은 인류가 흩뿌린 피를 먹고 자란다 ㆍ 182
우리는 어디에서 왔으며 누구이고 어디로 가는가? ㆍ 186
피로는 존재의 과다함에서 나타난다 ㆍ 192
사유의 유격전을 위한 몽타주적 글쓰기 ㆍ 198
우리는 출퇴근하는 인류다 ㆍ 204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다오 ㆍ 210
돌은 왜 책상 위에서 흐느끼는가? ㆍ 216
우리는 강가에서 뭔가를 찾고 있다 ㆍ 222
고향은 우리에게 빵과 포도주를 준다 ㆍ 226
독서는 탐식이자 무용한 기쁨의 도취다 ㆍ 232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ㆍ 238
내 영혼은 검은 페이지가 전부다 ㆍ 244
비명 지르게 하라, 불타오르게 하라 ㆍ 250
지금 어디선가 누군가 울고 있다면 ㆍ 256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ㆍ 260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는 사람 ㆍ 266
그 많던 문학소녀는 어디에도 남아 있지 않다 ㆍ 272
실패란 성공의 유예일 뿐이다 ㆍ 278
사물은 자아의 윤곽을 바꾼다 ㆍ 284
다방의 오후 2시, 혹은 카페에서 보낸 시간들 ㆍ 288
세계는 분해와 분해에 저항하는 세계로 나뉘어 있다 ㆍ 294
사람은 두 번 죽는다 ㆍ 298
움직이는 것은 바람도 깃발도 아니다 ㆍ 302
자연은 숨은 조화 속에 있다 ㆍ 306
인간은 슬퍼하고 기침하는 존재 ㆍ 310
예술가란 아름다움에 갇힌 종신수 ㆍ 316
휴식은 행복의 중심이다 ㆍ 322
여성에게 자기만의 방을 허하라 ㆍ 328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ㆍ 332
군중은 강력한 전염성을 갖는다 ㆍ 336
인류 역사는 폭력의 역사다 ㆍ 340
책은 부적이자 죽음을 상기시키는 상징물이다 ㆍ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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