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구름과 비. 6 또는 바람과 구름과 비. 4
땅끝
2025-01-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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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 6
![9788996002086.jpg](https://image.kdgmall.xyz/book_image_2022/9788996002086.jpg)
도서명 : 바람과 구름과 비. 6
저자/출판사 : 이병주, 그림같은세상
쪽수 : 364쪽
출판일 : 2020-05-15
ISBN : 9788996002086
정가 : 14000
일을 꾸미는 것은 사람이지만,
그 일이 이루어지는 것은 하늘에 달려 있다.
“악인은 의로움보다는 이로움을 취하고,
그 이로움을 위해 거짓과 도둑질까지 삼가지 않는 놈이다. 그러나 일단 법망에 걸리게 되면 자복은 하되,
자기의 입장을 좋게 하려고 남을 밀고하거나 무고하는 짓은 하지 않는다. 그런데 비열한 인간은 자기의 편리를 위해 남을 밀고하고 무고까지 하니 악인보다 더 못한 인간이 비열한 놈이다.”
바람과 구름과 비. 4
![9788996002062.jpg](https://image.kdgmall.xyz/book_image_2022/9788996002062.jpg)
도서명 : 바람과 구름과 비. 4
저자/출판사 : 이병주, 그림같은세상
쪽수 : 284쪽
출판일 : 2020-05-15
ISBN : 9788996002062
정가 : 14000
우리는 태산준령을 넘는 힘을 가졌고
강풍과 노도를 헤치는 슬기를 익혔다!
“권력과 재물을 독점하고 있는 간신배를 그냥 두곤 장부의 의분을 풀 길이 없다.
우리는 의사가 되어 간을 응징하고 도적이 되어 간의 재물을 뺏어 난민을 구하기로 작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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