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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인형 일기(나의 살던 고향)

땅끝
2023-01-16 07:51 79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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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인형 일기(나의 살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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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옛 인형 일기(나의 살던 고향)
저자/출판사 : 임수현,저자,글,, 한길아트
쪽수 : 309쪽
출판일 : 2005-12-30
ISBN : 9788991636064
정가 : 17000

여기 작은 빛이 되어

옛날에는
해맞이
설날 세배
외동아들
숨은 꽃
일심동체
꽃신
나의 살던 고향은
애기씨와 언년이
이태백과 시동
도련님 서당길에
노란들국화
물레야물레야
호랑이 할아버지
군인 간 오라버이 기다리며
한석봉과 어머니
불로초와 아기꽃사슴

얼싸 오날 하 심심하니
어흠, 어서 패를 떼게나
장군이요,
골목쟁이 한량들
주사위부터 굴리렴
왕자와 공주

왕십리 골목길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청개구리
고향의 어머니
봄동김치
소라 껍대기 귀에 대고
맷돌
낮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왕십리아주머니
부엌데기 아줌마
사갈사갈 옥이 엄마 재봉질 소리
학교종이 땡땡땡
동태 두마리 사들고
읍내 장길
어린 종지기
순이와 아기염소
밤길 친정에
풀각시 어미
덧밭에 고추 따러
여우비 맞으며
행상

시집가는 날
돌잡히기
엄마가 만들어준 인형
아이야 기쁨을 입자꾸나
봉숭아 물들이기
옥이야 머리 빗자
송편 빚기
설빔 입고 엄마 따라
할미새 수놓아
나귓집 딸 첫선 보는 날
동거동락
첫날밤
꽃가마 타고 가네
첫딸 때때옷

다듬이질 소리
언년이 삼 삼기
돌개 잣는 여인
생과부 씨아질
목화씨 다 빼거든
솜 틀고 채질하기
갯고을 어머니 물레 잣기
물레 돌려 베를 낳네
외며느리 날고르기
베매기 정매기
박달재 모녀
눈물 타래 베틀에 넣어
두메산골 정녀의 베짜기
마음자락 다듬어
서산 아주머니 다듬이질
덧니박이 딸내미
산까치골 할머니
추석빔

엄마야 누나야
낙도 처녀
비바리 물허벅 지고
과꽃누나
오라버니댁 가는 길
아얌 쓴 여인
만남
어머님 전상서
화경대 앞에 앉아
동경부인
예나르 왕비
박꽃
품앗이 사랑에 시름 지으며
의녀
나귀타고 나들이
활 쏘는 노기

작품 복식 해설

우리 근대의 한 풍경: 한국천주교회사 12마당
정성과 끈기와 손재주의 영역을 넘어서ㅣ 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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